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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옛날 히딩크 감독이 처음보고 쌍X 을 했던 것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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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인지 90년인지 확실치 않아서 94년인가? 물음표 넣은거 안 보입니까? 너만 진실입니까? 남이 쓴건 다 카더라 이군요. 대단하십니다.
14.06.1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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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는 90년 월드컵에도 국대였습니다. 그리고 학교 이야기는 히딩크 자서전이라도 함 읽고 쓰시죠. 카더라만 하시지 마시고요.
14.06.1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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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배제하고 인맥 배제하고 제대로 키워만 나간다면 언젠가 4강 또 가는것도 꿈은 아닌데 그러기에는 이 나라 축구계가 죄다 너무 썩어빠졌음
14.06.1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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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인맥축구 갈아내버리지않는 이상 몇십년 지나도 한국 축구는 답이 없다고 봅니다 그나마 히딩크가 그부분을 직접적으로 건드려서 4강까지 갔던거고...
14.06.1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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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에서 선수까지.........실력도 없는 것들이 열정도 없어.. 마인드는 유교적 노예근성에다.. 책임감도 없고.. 딱 지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이다...........................ㅋㅋ
14.06.1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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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대 존칭 금지도있죠
14.06.1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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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같은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홍명보 비신세긴 .. 노예세기들만 뽑아서 .. 애들이 열정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
14.06.1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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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에서 선수까지.........실력도 없는 것들이 열정도 없어.. 마인드는 유교적 노예근성에다.. 책임감도 없고.. 딱 지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이다...........................ㅋㅋ
14.06.1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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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도 마찬가지지요 ㅋㅋㅋㅋ
14.06.1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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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인맥축구 갈아내버리지않는 이상 몇십년 지나도 한국 축구는 답이 없다고 봅니다 그나마 히딩크가 그부분을 직접적으로 건드려서 4강까지 갔던거고...
14.06.1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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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배제하고 인맥 배제하고 제대로 키워만 나간다면 언젠가 4강 또 가는것도 꿈은 아닌데 그러기에는 이 나라 축구계가 죄다 너무 썩어빠졌음 | 14.06.10 2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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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는 90년 월드컵에도 국대였습니다. 그리고 학교 이야기는 히딩크 자서전이라도 함 읽고 쓰시죠. 카더라만 하시지 마시고요.
14.06.1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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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94년 인지 90년인지 확실치 않아서 94년인가? 물음표 넣은거 안 보입니까? 너만 진실입니까? 남이 쓴건 다 카더라 이군요. 대단하십니다. | 14.06.10 2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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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송종국 선수는 2002년때 박지성 선수 이상의 활약을 보인 선수입니다. 그 당시 피구 선수를 그 정도로 마크 한 선수가 5명도 안됩니다. 피구 전성기 시절인데.. 처음에 자기 포지션이 아니였다면 열받을 만은 하죠. 히딩크 감독이 그만한 결과를 내리라고는 예상한 사람이 없으니. 그래도 그 포지션에서 연습을 많이 했으니, 월드컵 이후 뽑혀간 해외파에 들어갔죠. 송종국 씨는 그당시... 박지성 선수 능가했었음.
14.06.1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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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이 정신력 강조하죠. 정신력 강조하고 있는 사회는 사실 후진국인거 드러내는 거에요. 막 야근 엄청 시키고 정신력으로 극복해라 이런 것 처럼 말이죠. 근데 사실 홍명보호는 인맥중시는 아니긴 하죠. 인맥중시가 아니라 스타일중심이고, 자신이 원하는 색깔을 원하더군요. 만주키치 같은 선수가 티카티카에 안맞다고 나갈려는 것처럼 홍심도 티카티카에 근접한 스타일이라서 그나마 공격수중에 패스되는 박주영 원하죠. 근데 이번에는 수비가 기본인데 기본기가 약한 것 같아서 위험한 것 같아요. 공격이 너무 안되다보니 공격에 관한 걸 준비 많이 한 것 같은데, 그래서 원래 하던 수비를 등한시 해버린 것 같습니다. 명보호 초기엔 수비는 정말 괜찮았는데 골 못넣어도 수비 좋은 원래방식이 토너먼트에선 통하는데 반대로 간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세트피스 훈련따위 하지말고 수비키우는데 집중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14.06.1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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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을 강조하는게 꼭 후진국은 아니죠. 다만 그 정신력을 어떻게 표현하냐 차이일뿐. 멘탈(정신력)이 강하다, 집중력이 좋고, 쉽게 흔들리지 않고, 투지가 강하고 등등을 애둘러 표현할수 있는 말이지만 우리나라는 정신력으로! 라는 말을 꼭 노예처럼! 이라는 말로 들리더군요. ㅋㅋ 준비과정이나 본인이 가진바 능력을 무조건 참고, 무조건 몸으로 뛰는 것을 강조 하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전 오히려 멘탈이 강한 선수로는 김남일 같은 스타일을 생각하는데 해설에서 듣는 정신력, 강한 멘탈은 노예정신 인듯 해요 ㅋ | 14.06.10 2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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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 강조자체는 후진국 마인드가 아니죠.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는 정신력 강조를 다른거 준비해놓고 강조하느냐 그냥 하느냐의 차이입니다. | 14.06.10 2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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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대다수의 선진국에서는 정신력이란 말을 쓰지를 않고, 반대로 후진국에서는 정신력이란 말을 참 좋아하고 자주 쓴다는 거죠. 우리나라에선 정신력이 너무 좋은말로 포장되어 있어요. 물론 나쁜말은 아니긴 한데 우리나라에서 쓰는 건 결국 환경 같은 걸 만들어주는 노력없이 초월적인 걸 바라는 것일 뿐이죠. | 14.06.11 0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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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덕후/ 준비된 것이 있으면 굳이 정신력을 쓸 이유가 없잖아요. 없으니까 정신력으로 때워라는 식으로 쓰이는 거구요. 그러니 결국 실질적으로 같은 거라 봅니다. 국대도 우리가 스페인국대정도 됬으면 굳이 정신력 정신력 할 필요 없겠죠. 실력이 있으니까요. | 14.06.11 0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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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 자체가 그렇죠. 서로 아는 인맥끼리 끌어주고 밀어주고 나름 장점도있는데 너무나도 큰 단점이 능력 없는 놈들도 끌어주고 밀어주는거
14.06.1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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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이 많은나라라고 하는데 전 이거부터가 싫음 ㅋ
14.06.1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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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놈의 정타령.. 집단이 모이면 정타령 하면서 이것저것 묻어가기 하다가 그중 한명이 뭔가 잘못됐다하면 정도 없는놈이라면서 매도 ㅋㅋ시벌 개그도 아니고 이게 단순 한두군데문제가 아니고 한국이라는 나라 전체에 퍼진 암덩어리죠 | 14.06.10 2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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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정 문화가 아니라 실력 위주 문화라서 살벌하게 결별해도 무언가 얻을게 있다면 쿨하게 재결합하는 문화인 듯. 잡스와 애플만 봐도... ㅋㅋ | 14.06.10 2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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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도 일단 기본이 바탕이 되어야 효과를 발휘하는거지. 축구공엔 발도 안갖다대본 평민이 정신력 수치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이라고 정신력 0.000000000000000000000001 수준의 축구선수 팀을 이길 수 있다는게 웃긴 일이죠. 애초에 협회라는거 자체를 갈아야 그나마 나아지려나.
14.06.1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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