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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박주영 말곤 대안이 없긴 없네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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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컵서는 또 쌀까 걱정
14.03.0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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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놓히지 않는것도 실력입니다 박주영에 비하면 국내파 공격수들은 답이없잔아요 김신욱은 박주영 백업용이 될 확률이 자명하고 큰경기 일수록 못하는 이그노프는 머.. 할말이 없고요 개나소나 박주영 욕했던 인간들 이번을 계기로 아가리좀 닥처줬으면 하네요
14.03.0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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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의 활약은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한편으로는 국내파의 불신이 더 커진게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좋던 싫던간에 로테이션 돌리기위해서라도 국내파는 기용은해야합니다 게다가 손흥민 제외하고 대부분이 국내 프로리그 출신이죠. 자국리그는 어느나라든간에 근본입니다 근본이 흔들리면 해외파든 뭐든 다 소용없습니다. 불행중 다행인지 아직 첫경기만 지났지만 아챔을 씹어먹는듯한 포스를 보여주는거랍니다 조금만 인내를 가지고 국내파 비난은 안하고 응원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14.03.0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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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로 인해 박주영의 국대승선.. 결과론적으로 타당..하다고 할수밖에.. 김신욱 선수 들어오고 나서부터.. 최전방 센터라인이 굉장히 무의미한 느낌 그냥 제로톱이 훨씬 좋을듯한 팀워크.. 이 경우 구자철 손흥민을 스위칭 해가며 써보는것도 좋고 진짜 체력방전으로 인해 후반 10분사이로 김신욱을 활용하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러시아 벨기에 같은 장대들 상대로 김신욱의 공격력 오히려 역효과도 날수있겠다는 생각도 들겠더군요.. 장신애들위로 뻥뻥차봤자 190대 수비라인을 김신욱이나 지동원으로 뚫을 확율은 좀 어렵겠.,.. 차라리 빠른 공격라인으로 패싱플로 빌드업하는게 좋을듯
14.03.0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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