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은 약간의 자극성문구가 섞여있으니,양해해주시고, 맘에 안드시는 부분이 등장하면 날쎄게 백스페이스를 누르시길...
먹튀하시면, 진필중,홍현우를 필두로 fa만 생각하시는분들?
그건 양호한편입니다. 진정한 먹튀는 신인이죠
구단은 fa영입에 더 많은 투자를 하지만, 실상 기대는
신인에 더 많이 하는편이죠
기대를 많이 했으나, 먹튀로 전락하여, 구단을 속상하게한 먹튀를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제 기억에 의존하여 쓴것이라,사실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도 있고, 간과하고있는 부분도 있겠죠.양해부탁드립니다.
투수와 타자로 나눠서 시상하는건 무의미하고,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시상을 하겠습니다.
1>개인부분 시상
1.대니얼 최 (7억+@@)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데니얼 최 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의 이력은 약간 특이하죠. 필라델피아 출신입니다. 우승에 목마른삼성이
퍼온선수입니다.
5년간 4점대 후반의 방어율의 준수한 약력은 왜 이놈이 1위지? 하고 의심하실 수 있지만 그의 계약금이 96년에 무려 7억이었고, 상대구단에 지급한 이적료도 비슷한 수준이었단걸 생각해보면 수긍이갑니다. 많은 삼성팬들이 비슷한이력의 박철순을 생각하면서 행복한기대와 상상에 젖어있던게 생각나군요
비슷한선수로 미국 롱비치대출신의 재미교포투수 최용희가 있습니다. 이선수도 3억정도 받고 와서, 똥만 싸질르다가 낼름 고향으로 튀었죠 -ㄴ-;; (역시 삼성출신이죠. 삼성이 용병 잘 못 뽑는 전통은 하루이틀에 이뤄진게 아니죠.. 뭐 용병은 사실 죄다 A급이지만..-ㄴ-;;)
최재호,변태수도 외국출신인가요? --; 그분들도 짧지만 굵고 강렬했죠.
2.이정길 (4억)
유명한 인물로, 게시판에 자주 등장하는, 엘지구단의 오점과 팬들의 수치로 알려진 선수 정길입니다. 연대 에이스출신으로(-ㄴ-;) 무려 4억이나 받아먹고 온 선수죠. 12점대의 현란한 방어율과 10이닝투구로, 엘지팬들을 돌게 만들고, 순식간에 은퇴한선수죠.
이선수는 자신혼자 먹튀면 괜찮은데, 전체적으로 신인들의 계약금을 눞여놨다는것에서 약간의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그나저나 무식한 엘지구단은 이 한해동안 임선동과 이정길 둘한테만 무려 11억을 꼴아박았고, 2년만에 모조리 사라졌군요..-ㄴ-;; 불쌍합니다.
이선수의 4억은 솔직히 당시에는 수긍이 갔습니다. 당시 대학에서 최고로 어깨가 싱싱했고, 구속도 145~148은 꾸준히 찍어주는선수였기 떼문이죠. 쇄골부상으로 선수생활을 접은 비운의 선수지만.. 먹튀는 먹튀
3.이정호 (5억3천+@@@)
어린선수고, 아직도 박명환,김광삼 등을 보시면서 우리정호도 언젠간 잘 크겠지. 하고 생각하시는 삼성팬들이 많아서 언급을 안하려했지만, 왠지.. 빠지면 허전하죠
155를 가볍게 찍는 구속을 지니고, 고교시절엔 세계아마랭킹2위에 올랐던(뭐..찌라시장난일 수 도 있지만..)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입니다.
올만에 연고에서 나온 대형투수라 삼성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잡으려 했고, 결국 5억3천에 들여옵니다. 흠... 하지만 뒷돈이 10억이상이란말이 상당히 많고, 설득력도 있죠. 이정호가 고작 5억에 왔을리도 없고.. 큰손삼성이 고작 5억밖에 안줫을리 없고..
이선수는 풍토병에 걸려서 마운드만 올라가면 둥지를 틀고, 이리저리 바보짓만하다가
불만 지르죠. 재밌는건 2군에서도 방어율이 8점대입니다.--;
제가 보기엔 제2의 대니얼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봅니다.
3.이성갑(공동3위)
다크호스죠. 짠돌짠돌 짠돌이 한화가 무려 3억7천이나 쑤셔박고, 데려온선수입니다.
뭐.. 이선수는 아마시절도 변변찮은 선수라.. 당연히 예상된 먹튀였고..-ㄴ-;;
모두의 기대를 훌륭히 충족시키며, 프로에서의 아무런 기록없이 사라졌습니다.(등판한 기억이 없는데.. 역시 kbo검색해보니 0이닝으로 나오는군요)
이선수하면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죠. 본인이 계약금 3억7천에 분개해서 (당시 죄다 4억받던 즐거운 나날들..) 자기보다 많이받은선수 자기보다 얼마나잘하나 두고보겠다는위험한 말을 했다는...-ㄴ-;;
(밑에 단체전에서 다루겠지만, 은근히 한화가 먹튀가 제법 많습니다. 히히)
특이선수들
국대최고의 좌완출신..롯데에서 똥만 계속해서 싸다가, 두산가서 원포인트만 하고
임재철따위-ㄴ-;;와 맞틀드된 5억팔 차명주와,(아류작: 류택현) 인간승리로만 회자되지만 정민태보다 높은 기대를 받았던 지연규, 그리고 입단첫해.
유지현선배정도는 백업으로 밀어내겠다라고 당찬포부를 밝힌 손지환
등...
재밌는선수
난 여드름이 싫다! 햇빛을 쐐면 여드름이 난다. 고로 난 런닝을 안하겠다는 파문을 일으킨 정현택(김성근,김재박,광감독,김성한 모두 포기) 난 잠이 안온다. 그러니 놀겠다.라면서 밤새도록 숙소뛰어다니면서 불 껐다켰다 하면서 뛰어다니기도..
이선수 에피소드가 참 많죠.아마시절은 03시즌의 심정수정도의 선수였지만, 머리가 모자란건지 성격에 장애가 있는건지 하여간 궁금한 선수
그 외.. 정현택,백재호,길배진,지연규,류택현,변대수,전병호,최재호
등 많지만 비교를 하는게 솔직히 무의미한지라 낼름 단체전으로 넘어가죠
1. 예상대로 엘지트윈스입니다.
이정길,정현택의 투타 엘리트를 필두로, 손지환,장준관,김광희(이놈은 야구안한다고 수시로 가출하는 괴생물체),김상태,유리팔김민기,5억셋업맨 경헌호,류택현 등..
여긴 양보다 질이죠
전승남도 있다~
2.한화이글스
박찬호는 똥고집피우다가 놓치고,구대성은 대학보내고,오창선은 영구제명당하고, 고작잡아온 선수들 죄다 바보됬죠. 그리고 잡은게 할배 지연규,이정길스러운 길배진,이성갑,비운의 에이스 신재웅 등
구대성은 어깨뱅신되서 프로입단.
여긴 타자도 발군입니다. 최초의 제2의 이종범이라던 백재호와 드림팀출신 황우구
그저그런 투수로 전락한 마정길,김백만과 새규수
그리고 아마를 호령하던 파워피쳐지만 고의사구마저 폭투내는 박정진
현재윤보다 낫은 평가를 받았지만, 존재감없이 밀려난 채상병
그리고 노장진과 홍원기
3. 삼성라이온스
단독3위입니다. 여기는 양도 많을 뿐 아니라, 질도 훌륭합니다(연봉액수)
이정호,대니얼,최용희를 필두로, 변태수,전병호,최재호,라형진,최한경,권혁
맨뒤의 권혁은 어리니깐 논외로 쳐도,되지만.. 제가보기엔 별로 기대만큼 잘할분위기가 안나길래, 삽입했습니다.
4.롯데
강민영,김사율로 끝
그외 변변찮앗던 5억트리오 문동환(이놈은 5억+전준호) 손민한,차명주
그리고 김영수 김경환등..
그리고 롯데 몰락의 주범 박기혁,신명철
그 외는 죄다 비슷
현대는
한쪽도 X나 못치면서 쌍권총하겠다는 김민우,그리고 김일경,이대환,전근표가 있는 현대 이팀의 확고한 먹튀는 최만호밖에 없군(3억4천) 전근표가 먹튀라 아니라 반문하실 당신에게 묻는다. 전근표는 3억이다 3억!
김기태 대신 지명했던, 오희주
해태의 1억 트리오 이호준,장성호,황성기.. 중 황성기
엄밀히 따지면 이호준도 어느정도 먹튀고(초고교급 에이스였으니...)
5억팔강철민 4억팔 이현곤
주목할만한건 150을 전병호 120짜리 공던지드시 매일 던진다는 이유로 데려온 세계선수권대회우승의 주역 김주철
(이놈은 어려운 해태한테 무려 1억이상을 강탈한 귀중한 서울샌님이다)
그리고 박경수보다 낫다는 평가를 들었던 빅3 유격수 서동욱(어리지만 희망이 안보인다)
아마시절 싸이클링히트2회의 김창희도 먹튀
박재홍보다 뛰어났던, 아마홈런,타점,타격,도루왕 출신의 김종국도 먹튀
전무후무한 10할타자 문희성(난 이놈과 정현택보다 뛰어난 아마타자 아직 본적이 없다)아주 옛날 이종범보다 높은 계약급의 황일권
그리고 김유봉과 왠지.. 쪽박찰거같은 노경은,어리지만 왠지 평생 백업만 할것같은 나주환
말고는 워낙 돈을 안써서 먹튀조차 없는 두산
아..
SK는 딱히 안보이군요
먹튀 참 많군요
fa보다 신인이 더 심합니다.
써놓고 보니 한화가 1위구단보다 더 잘나가 보이는군요
하지만 한화선수들은 이성갑,지연규빼면 계약금도 많이 맍은 편이고
엘지는 일반인들과, 비매니아에게도 어필하는 강렬함과 네임밸류가 있어서 아쉽게
밀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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