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가 낮은만큼 킹크레이지도 어렵진 않았는데
지하철에서 하느랴... 체감상 헬난이도가 되버렸네요 ㅋㅋㅋ
반쯤 허리 다리 운동하는 기분으로 자세잡고 했습니다 ㅋㅋ
중간에 거의 다 했는데 내리느랴 멈췄다가 미스 뜨고.. ㅠ
변박으로 치는 부분이 좀 있고 들어가는게 함정카드같은 구간이 몇개 있는것 빼고는 틀릴 구간이 없어서 킹크레이지 노리는 분들은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P4D에서 유키코의 안무는 댄스곡에서 발레하는 느낌이라 조금 거슬리는데
원래 유키코가 살짝 마이페이스 속성이 있으니 나름 어울리긴 하네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유키코는 역시 치에와 함께할때 가장 잘 어울려서 둘이 할로윈 복장 입히고 플레이했는데
사실 P4D에서 유키코 복장중에 가장 심쿵하는건 산타복장인데.. 이걸로 입히고 하면 눈호강하느랴 플레이를 못할까봐 할로윈복장으로 ㅋㅋ
태어나서 산타복이 예쁘구나를 느낀 첫 캐릭터네요
리세것도 예쁘지만 그건 산타 느낌이 별로 안드니 패스하고..
스노우플레이크 노래는 페르소나 4 하신분들이 다 그렇겠지만 참 기억에 많이 남는 노래죠
천상낙토의 Heaven 과 함께 작 후반부의 몰입도를 담당한 트랙이라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인 P4의 이미지가 애잔함으로 박히게 되는 원인이기도 하네요
쓰다보니 페르소나 4 다시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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