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 영상을 보다가 너무 재밌어보여 플포판 구입을 해서 재밌게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취향 타는 게임일 수도 있지만 뭐 총질이 난무하고 치열한 레이싱 게임을 하다가 잠시나마 진지하게 몰두하고 싶은 게임으로는 그만인 것 같습니다.
다만 한 가지 힘든 점이 있다면 채무 관계입니다만... 초기에 농장과 트랙터 그 외에 장비를 구입하는 목적으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시작합니다.
근데 이 대출금이 난이도에 따라 틀린데 뭐 경험상 난이도 트로피가 없으니 그 스트레스를 줄이고자 쉬움으로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런 거 신경 안 쓰시는 하드코어 유저 분이라면 빠듯한 살림을 해보시는 것도~
대출금 상납은 한 몫에 안되고 5천씩 나눠서 값고 시간이 갈수록 이자가 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점은 전체 한글화 인데요 이 게임에 점점 몰입하기 시작하면 한글화가 됐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더랍니다.
이유는 농사 지어보면 알게됩니다.
실제 농사 짓는 것과 같아 씨앗의 종류와 묘목의 종류도 천차만별이고 영문판이었으면 옆에 사전 놔두고 공부하면서 게임 해야 될 일이 벌어질 수도 있었으나 다행히도 한글^^
장비마다 설명이 되어 있는데 이게 영문이면 참 난해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농사에 대한 기본 배경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영문이라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능하시겠지만 저는 어려울 것 같네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작물이 시들어서 손해가 날 때도 있는데 이 부분은 옵션을 건드려주면 되더군요.
때에 따라 장비 할인에 작물 두 배 가격에 구입도 해줍니다.
그리고 특수 작물 외에는 콤바인으로 모두 해결됩니다.
장비의 종류도 정말 많습니다.
저는 농기구 존 디어 외에는 듣도 보도 못한 회사가 정말 많았습니다.
웃긴 건 존 디어는 미국 회사라 게임 내에는 등장하지 않더군요;;
이해가 되는게 GmbH(주식회사) 이 단어를 쓰는 거 보니 유럽 제작사 인 것 같더군요.
온통 유럽제 농기구 뿐;;;
그래도 하나는 아는게 있어서 다행^^;
고성능 슈퍼카로 유명한 람보르기니사의 트랙터도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원래 람보르기니는 초기 트랙터 만드는 회사였습니다.
람보르기니가 트랙터를 팔아 돈을 좀 벌자 당시 페라리에게 가서 차를 하나 구입하고 클러치 결함이 많던 페라리에게 알려주려 갔으나 모욕당하고 홧김에 페라리를 뛰어넘을 슈퍼카를 만들기로 결심한 일화는 유명하죠~
사실... 현재 람보르기니는 아쉽게도 이탈리아 심장을 가진 슈퍼카는 아닙니다.
과거 무르시엘라고 까지가 진정한 이탈리아 심장이었을 겁니다.
진정한 이탈리아 심장을 가진 슈퍼카는 페라리 혼자고 람보르기니는 폭스바겐 산하 아우디에서 생산을 하는 것 같더군요.
어찌됐건 말로만 듣던 람보르기니 트랙터를 여기서 만나게 되니 느낌이 묘하더군요^^;
조금 불편한 점은 수확물을 팔러 계속 왔다 갔다 해야된다는 겁니다.
조금 빠른 자동차면 모르겠으나 초반엔 트랙터 뒤에 간이 트레일러를 달고 왔다갔다하는게 여간 귀찮은 게 아닙니다.
나중에는 트레일러 달린 트럭으로 빠르게 운반도 가능하더군요~
한 가지 다행인 것은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있어 먼 거리 이동할 때는 그나마 편합니다.
밭일 외에 가축 기르는 것도 있는데 아직 이 부분은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장비를 쓰면 쓸수록 매일 유지 관리 비용이 들어가는데 이 부분도 무시 못할 거 같습니다.
대수가 적을 때는 괜찮지만 대수가 많아지면 저축한 돈에서 쭉쭉 나갑니다.
추가로 밭일은 그렇게 힘들진 않습니다.
일꾼 고용해서 하면 상당히 편해집니다.
사실... 총과 싸움만 없지 그 외에는 오픈월드식의 농장 경영 게임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겁니다만 진지하게 농장 경영하시고 싶고 다른 유저간의 피 튀기는 곳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으신 분께는 추천하고 싶네요~
단 성격이 급한 유저분은 비추인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정말이지 모든 게 (슬로우) 입니다.
어쩌면 자금 관련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게임성에 비해 가격은 상당히 비싼편 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봤을 땐 5만원 상당의 게임 퀄리티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적정 가격을 본다면 2만원정도...;
구입 하시기 전에 이것저것 리뷰도 읽어보시고 다른 게이머들 하는 것도 보시고 신중하게 구매하시는 편이 괜찮을 듯 싶고
기계의 사실적이고 정밀한 움직임이나 아기자기 한 것 좋아하시는 유저분은 사셔도 좋을 듯 합니다.
취향 타는 게임일 수도 있지만 뭐 총질이 난무하고 치열한 레이싱 게임을 하다가 잠시나마 진지하게 몰두하고 싶은 게임으로는 그만인 것 같습니다.
다만 한 가지 힘든 점이 있다면 채무 관계입니다만... 초기에 농장과 트랙터 그 외에 장비를 구입하는 목적으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시작합니다.
근데 이 대출금이 난이도에 따라 틀린데 뭐 경험상 난이도 트로피가 없으니 그 스트레스를 줄이고자 쉬움으로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런 거 신경 안 쓰시는 하드코어 유저 분이라면 빠듯한 살림을 해보시는 것도~
대출금 상납은 한 몫에 안되고 5천씩 나눠서 값고 시간이 갈수록 이자가 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점은 전체 한글화 인데요 이 게임에 점점 몰입하기 시작하면 한글화가 됐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더랍니다.
이유는 농사 지어보면 알게됩니다.
실제 농사 짓는 것과 같아 씨앗의 종류와 묘목의 종류도 천차만별이고 영문판이었으면 옆에 사전 놔두고 공부하면서 게임 해야 될 일이 벌어질 수도 있었으나 다행히도 한글^^
장비마다 설명이 되어 있는데 이게 영문이면 참 난해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농사에 대한 기본 배경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영문이라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능하시겠지만 저는 어려울 것 같네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작물이 시들어서 손해가 날 때도 있는데 이 부분은 옵션을 건드려주면 되더군요.
때에 따라 장비 할인에 작물 두 배 가격에 구입도 해줍니다.
그리고 특수 작물 외에는 콤바인으로 모두 해결됩니다.
장비의 종류도 정말 많습니다.
저는 농기구 존 디어 외에는 듣도 보도 못한 회사가 정말 많았습니다.
웃긴 건 존 디어는 미국 회사라 게임 내에는 등장하지 않더군요;;
이해가 되는게 GmbH(주식회사) 이 단어를 쓰는 거 보니 유럽 제작사 인 것 같더군요.
온통 유럽제 농기구 뿐;;;
그래도 하나는 아는게 있어서 다행^^;
고성능 슈퍼카로 유명한 람보르기니사의 트랙터도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원래 람보르기니는 초기 트랙터 만드는 회사였습니다.
람보르기니가 트랙터를 팔아 돈을 좀 벌자 당시 페라리에게 가서 차를 하나 구입하고 클러치 결함이 많던 페라리에게 알려주려 갔으나 모욕당하고 홧김에 페라리를 뛰어넘을 슈퍼카를 만들기로 결심한 일화는 유명하죠~
사실... 현재 람보르기니는 아쉽게도 이탈리아 심장을 가진 슈퍼카는 아닙니다.
과거 무르시엘라고 까지가 진정한 이탈리아 심장이었을 겁니다.
진정한 이탈리아 심장을 가진 슈퍼카는 페라리 혼자고 람보르기니는 폭스바겐 산하 아우디에서 생산을 하는 것 같더군요.
어찌됐건 말로만 듣던 람보르기니 트랙터를 여기서 만나게 되니 느낌이 묘하더군요^^;
조금 불편한 점은 수확물을 팔러 계속 왔다 갔다 해야된다는 겁니다.
조금 빠른 자동차면 모르겠으나 초반엔 트랙터 뒤에 간이 트레일러를 달고 왔다갔다하는게 여간 귀찮은 게 아닙니다.
나중에는 트레일러 달린 트럭으로 빠르게 운반도 가능하더군요~
한 가지 다행인 것은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있어 먼 거리 이동할 때는 그나마 편합니다.
밭일 외에 가축 기르는 것도 있는데 아직 이 부분은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장비를 쓰면 쓸수록 매일 유지 관리 비용이 들어가는데 이 부분도 무시 못할 거 같습니다.
대수가 적을 때는 괜찮지만 대수가 많아지면 저축한 돈에서 쭉쭉 나갑니다.
추가로 밭일은 그렇게 힘들진 않습니다.
일꾼 고용해서 하면 상당히 편해집니다.
사실... 총과 싸움만 없지 그 외에는 오픈월드식의 농장 경영 게임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겁니다만 진지하게 농장 경영하시고 싶고 다른 유저간의 피 튀기는 곳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으신 분께는 추천하고 싶네요~
단 성격이 급한 유저분은 비추인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정말이지 모든 게 (슬로우) 입니다.
어쩌면 자금 관련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게임성에 비해 가격은 상당히 비싼편 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봤을 땐 5만원 상당의 게임 퀄리티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적정 가격을 본다면 2만원정도...;
구입 하시기 전에 이것저것 리뷰도 읽어보시고 다른 게이머들 하는 것도 보시고 신중하게 구매하시는 편이 괜찮을 듯 싶고
기계의 사실적이고 정밀한 움직임이나 아기자기 한 것 좋아하시는 유저분은 사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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