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서장에서도 나오듯이 원종을 쓰러트리면 소원을 한 가지 이룰 수 있다고 하는데, 유즈키와 라이무의 행동을 봐선 거짓이 아닐까 싶습니다 ㅠ
아무튼 주인공인 히나코는 그것만을 희망으로 바라보고 부상을 입어 이룰 수 없게 된 발레리나의 최고자리인 에뜨와르를 향해 싸워나갑니다.
원종의 1차 습격을 막아내고, 이렇게 말하네요.
리플렉터... 반사하는 자.
지금의 나에겐 딱 맞는 이름이야.
우선 이 스토리가 나오는 챕터의 이름이 Like the Moon(마치 달 처럼)인데, 달은 태양의 빛을 반사시켜 빛을 내죠.
하지만, 최고의 발레리나를 일컫는 말인 에뜨와르는 프랑스어로 별을 뜻하며,
별이 빛나는 경우는 스스로를 태워서 빛을 내는 경우와 달처럼 빛을 내는 경우인데 이게 복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프레임은 좀 답답한테 그외의 요소때문에 10점 만점에 9점은 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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