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3에서 범인이 초고교급 양호위원인게
도중에 애가 기억이 돌아왔다면서 태도가 싹 바뀐게 참 이상하게 여겨졌었거든요
근데 챕터 6까지 쭉 다 클리어하고 나니깐 납득이 가네요
그게 양호위원의 초고교급 절망일 때의 모습인가보죠?
그나저나 나나미는 절대 안죽을 줄 알았는데
챕터5에서 레알..
진짜 코마에다가 초고교급 행운 능력 쓸 때마다 지리는 것 같음
최종보스가 에노시마 쥰코인건 네타를 당해서 얼추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나왔을때 '오오 정말이네' 라는 생각과 동시에
'1때의 최종보스를 우려먹기 하다니.. 이건 좀 깬다;' 라는 느낌 ㅇㅇ;
마지막에 주인공이 초사이언이 되서 좀 웃겼지만
그래도 거기까지의 연출같은건 정말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탄환논파1 때보다도 더욱 '라스트 스테이지' 에 걸맞는 느낌의 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번작 주인공 패거리들은 섬에 남아서 다른애들이 눈뜰 것을 믿고 끝나는 것 같은데...
....나나미는? ㅜㅜㅜㅜㅜㅜㅜㅜ
아이고 나나미쨔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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