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루트 엔딩(서브 미션 포함) 다 봄. 지겨워서 멘붕 하는줄.
종류별로 엔딩을 대략 4개정도( + 여동생 ) 보고 나면 그때부터 지옥 시작이더군요.(했던걸 또 하는 맛)
머리 상의 하의 - 모으는 의미가 없음.
무기 - 이미 쓸만한거 주먹계열. 한손계열. 블럭(?)계열. 양손계열 999를 두개씩 만듬(파트너용).
탈의 스킬
- All Max찍고 투기장 7번 클. 투기장 주인 ANG?뜨와네뜨가 좀 많이 귀찮. 맷집과 공격력이 소가 나부랭이완 비교가 안됨;
한라운드 전부다 필살 스트립으로 안끊기고 몰아서 잡으면 속옷이나 기타등등 신발 같은거 줌.
속옷을 모으겠다! 하시는분은 피가 좀 말라요. 999 무기. 머리. 상의. 하의 들고도 귀찮은 개다굴 경우가 생기고;
린 게릴라 콘서트라거나 마지막 라디오 회관 가는길에 다굴 나오는 애들은 12연 스트립 넘어가면 반응속도가 제법 빠르셔야 함.
실패하면 불러오기..oTL
저보다 더 열심히 클리어 하신 분들 많겠지만 팁이라면 팁. 짜잘하게 남겨보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1. 게임이 멈춰요.
-> 저도 종종 스더군요. 홈 버튼 눌렀다가 다시 오거나. 스타트 버튼 눌러서(주로 말거는 타이밍에 겜이 멈춰버리니) 포즈 걸었다가 풀어보세요.
그나마 반정도는 먹히고 게임 작동 되더군요ㅎ. 이런 불상사가 없으려면 잦은 세이브가 답입니다!
2. 서브미션이 100퍼가 안되요.
-> 루트별로 나오는 서브 미션이 미묘하게 다릅니다.
한루트 깨고 2회차 가면서 서브미션 제끼고 달리시는 분들 많은데 그거 놓치면 그 루트 다시하는 수 밖에 없어요. 제가 그랬음.. oTL
3. 선택지를 모르겠어요. (트루 엔딩)
-> 1회차 플레이 특전 - 호감도 오르는 선택지를 캐릭터 얼굴로 알랴줌. 1회차를 트루 엔딩 보려면 시즈쿠가 제일 쉽습니다. 듣기좋은말 해주면 바로 트루.
2회차부터는 그냥 캐릭터 얼굴만 잘 찾아서 눌러주시면 됩니다. 후반에 나오는 린이나 시온 같은 경우는 누구의 호감도도 올리지 않고 가급적
혼자 다닌다 or 공략에 포함되지 않는 여동생. 카티와 다닌다.로 버티다가 원하는 케릭이 나올때쯤 그 캐릭만 주구장창 매달고 호감도 선택지만 눌러주시면 트루.
올 루트 클리어 특전 - 걍 아키바 주민들 투명모드.
4. 전투가 어려워요
-> 용호난무 같은 초필살기(?)도 없는 주제에 더럽게 현실적으로 개다굴맞으면 답이 없어요.
둘러 쌓이면 회피 카운터를 잘 쓰거나 누구라도 하나 잡아서 벗겨지던 말던 스트립 시도를 하신후에 원하는 방향으로 점프!를
두두두두 눌러주시면 버그성 점프를 합니다. 태세를 정비하고 전투에 임합시다.
여담이지만 이를 악용하면 투기장에서 싸우다 말고 투기장 밖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ㅋ.
아키바 몹들은 인공 지능이 후달립니다. 파트너 명령 여부가 활로가 될 수 있습니다.
대기 상태로 맞추면 파트너가 따라옴 -> 적들이 인공지능이 개판이라 파트너를 지나서 주인공에게 온 후 어택을 시도함.
-> 파트너에 걸려서 우물 쭈물 하는 사이에 몹을 골라 잡을 수 있습니다. 투기장 S랭 딸때 적들 우글우글 나올때 쓸만 합니다.
그래도 어글을 확인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파트너가 어글일때 저 방법을 쓰면 파트너가 다굴맞기 딱 좋습니다. 케바케. 상황에 따라서 씁시다.
요점은 둘러 쌓이지 말자. 다굴에서 벗어나자. 가급적 유니즌보다 필살 스트립으로 모든적을 제압하자.(컬렉션을 다 채우기 위해서)
5. 전단지 or 모든 점포
-> 전단 모으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회차 플레이가 많을수록 모으기가 쉬워지는데요. 꾸준히 메인퀘 시작전에 돌면서 위치 확인하시고
바뀔때마다 받아주는 수 밖에 없습니다. 2회차라고 한동안 죽~ 안나온다? 그건 아닙니다. 그냥 할때마다 꾸준히 변화할뿐.
1회차에서 가장 초기에 받을 수 있는 전단 계속 받아도 2회차에 또다른 전단을 주니까 위치를 외워두는게 포인트 입니다.
점포는 일일히 체크하고 가면 좋겠지만 아닐경우 그냥 한번에 싸악~ 돌아주는게 정신건강에 현명합니다.
6. 탈의 숙련도?
-> 옷이 찢어지면 숙련도가 모자란 겁니다. 선택지는 2개인데.
6-1 돈이 많다!
-> 그냥 탈의 책 사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어느분이 올려놓은 자료보시면 상세한 공략이 나와 있습니다. 큰도움이 되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음.
글쓴분도 100퍼는 아니라 하셨으니 어느정도 틀린건 발품을 팝시다.
6-2 돈이 없다!
-> 지나가는 마해자나 행인을 벗깁시다. 카메라 판별 모드 -> 스캔 하고 말걸기가 여간 귀찮은게 아니니 투기장 or 아이돌 노가다 -> 책구입 하시는게 낫습니다.
7. 여동생 공략
7-1 여동생 진행 과정
-> 귀찮은 퀘스트가 메이드 사진과 케익 사와라.가 제일 귀찮은데요. 메이드는 굳이 카메라 모드 아니고 판독모드로 해도 됩니다.
그리고 대충 뒷모습 찍어가도 OK. 케익 사와라는 일단 말걸때마다 적이 등장하고 한대라도 맞으면 다시 사와야 합니다.
방법은 그냥 일단 튐. 이탈지역에서 L트리거 누르고 전투 풀고 튐. 기왕이면 MAP이라고 써져있는데로 튀면 로딩을 두번 볼 필요가 없어서 좋아요.
-> 여동생과 대화. 좋아하는것과 최근 화제 같은걸로 계속 대화를 하다보면
히어로 포즈
머리쓰담 or 용돈 줌
쇼핑하고 싶음
같이 게임
같이 목욕 ( 가끔 등도 밀어줌 )
등등의 선택지가 나오는데 용돈은 절대 주지 맙시다. 돈 아까울 뿐더러 큰 이벤트도 없어요.
같이 게임 -> 져줌 -> 정진한다. 골라주면 기분 좋아함.
같이 게임 -> 전력승부 -> 옷벗어.
절대 안벗으니 그냥 포기하세요.
이 포인트가 뭐냐면 같이 목욕(?)입니다.
쓰잘데 없는 아이템을 하나씩 뱉는데 "극락 타올" "소녀의 타올" 남자의 타올" 이었던가 그럴겁니다. 그냥 컬렉션 이외엔 아무 용도가 없어요.
-> 엔딩 분기
(여동생은 4명의 히로인과 같이 진행할 수 있으니 걱정 마시고 여동생이 문자를 보내거나 미션을 의뢰할때 제깍제깍 가서 해결만 해줘도 클리어 됩니다)
모든 여동생 부탁을 들어주면 마지막 보디가드 미션이 뜹니다. 말인 즉슨, 여동생과 친구의 트러블을 해결해야 합니다.
1. 친구와 화해 시킴 -> 여동생 엔딩 나오며 여동생 아이템 입수.
2. 나나를 괴롭히는거야? 를 선택하면 여동생이 친구를 악당으로 몰아가며 오빠덕후가 되어 친구는 필요 없다는 엔딩.
3. 쌍방과실. 여동생이고 나발이고 다 뎀벼! -> 이게 제일 귀찮습니다. 세명다 한큐에 필살 스트립으로 벗겨야 하고 운이 높아야 하며
여동생 옷이나 친구들 옷이 찢어져서 벗겨질 경우 탈의 스킬이 부족한 겁니다. 초회차 플레이엔 적당한 숙련도가 필요하지만 2회차쯤엔 그냥 슉슉~
8. 잡다한 길거리 이벤트
- 전자 상가 앞에 모금 하는 사람을 6번 밀치면 빡쳐서 덤빕니다.
- 뮤지션. 말걸면 브금(?) 바꿔쥼.
- 라디오 회관 앞 에우리안. 지나가면 다가와서 호객행위 하는데 거절 -> 거절 -> 속으면 바보지 를 누를경우 전투. 별거 없는 사기꾼입니다.
호구 중의 호구 타이틀 얻으실 분은 들어가서 호구가 되주시면 됩니다. 거절을 안할경우 무조건 강매.
- 라디오 회관 앞 프로듀서(?). 지나가는 여자만 보면 이쁘다고 섭외한다는데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 가~끔 빠칭코에서 털렸다며 주인공에게 다가와 돈을 요구 합니다. 매가 약이니 돈줄 생각 마시고 두들깁시다.
- 사이비 교단 같은 문자가 오고나면 광신도가 골목안에 숨어 있는데 돈주지 맙시다. 돈주면 쓰레기같은 옷만 계속 주다가 나중엔 2만엔 주고도 오뎅캔 하나 줍니다.
- 여경 언니한테 계속 걸리면 자꾸 치근덕 댈 수 있는데 엔딩이나 그런거 없습니다. 벌금만 계속 올라가요. 의상이 필요하시면 투기장에서 무더기로 나오니 그거 잡읍시다.
- 지하철에 메이드냐 차이나냐 싸우는 커플이 있는데 투기장에서 얻어온 흑무녀의 백의로 위 아래 입어주고 말걸면 두가지 아이템 다 줍니다.
어차피 여러 회차 진행할거 한번은 메이드. 한번은 차이나. 한번은 무녀옷 입읍시다.
9. 서브 미션
- 자릿세를 내라. 돈을 내라 하는 놈들한테 돈주지 맙시다. 그냥 호구되고 돈만 나가요. 두들겨서 숙련도를 올리고 경험치를 올립시다.
- 연속 스트립 하기 좋은게 로미오와 주리에 미션. 아이돌은 프라이스리스. 등등 적들이 무데기(?)로 나오는 지역이 좋습니다.
무기강화나 의상 강화를 위해 해주면 좋은데 AKB짝퉁 아이돌 48명은 한두명 남기고 지역 이탈 -> 다시 지역 복귀 하면 48명 되어있으니
연속 스트립 하시려면 절호의 찬스.
- 사진이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다 or 빈 오뎅캔 찾기가 어렵다.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간판을 보고 찍으려 해서 생기는 일입니다.
아래를 보면 있거나 투기장 같은 경우 오른쪽으로 빙~ 돌아가서 뒷편 보면 경단도 있고 그렇습니다. 뭐 그렇다고요ㅎ.
빈 오뎅켄 -> 파란색 자판기에 두두두두 버튼 누르시면 해결.
-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검색을 활용 합시다.
개인적으로 4회차 까지는 참 재밌게 했는데 5회차부턴 멀미나요ㅎ.
다들 시온 루트가 좋다고 하시는데 전 츤츤이인 린 루트가 좋더군요.
틀린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로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보는 즉시 수정하지요.
(이제 영뢰~ 다크사이드 프린세스와 파판 x. x-2만 엔딩보면 한동안 할 게임이 없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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