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이라도 메이드에 닿으면 끝장이야.. 메이드에 침식당한 영혼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은 없어!
드립치려고 그린 짤 때문에 누설ㅋㅋ 스토리네타같은건 전혀 없습니다 아마도요 :D
결국 서몬스럽게 잘 끝난거 같긴하지만 15화가 끝이라니 너무 짧단 생각이 드네요.. 거기다 후일담도 없다니!
숨겨진 캐릭터도 금로리은로리밖에 없고 여러모로 볼륨이 아쉽습니다ㅠ
전 서몬에서 가장 좋아하는 점이 전투부분인데 이번껀 뭐라 말하기가 애매하네요..
새로운 스킬이 이것저것 추가되고 파티스킬로 전략의 폭도 넓어지고.. 초반엔 적당히 어려워서 재밌었는데 이게 중반을 넘어가니 파티스킬이 너무 사기스러워서 게임이 참 단순해졌습니다.
위치 바꿔주는 놈이랑 그랄스피어가 생각나는 1회 적 공격무효화, 재행동 이것들 너무 사기에요!
특히 1회 공격무효 때문에 탱커의 존재의의가 사라진것 같습니다.
튼튼한 캐릭터 참 좋아해서 카리스를 df2 mdf1로 주고 꽤 키워줬는데 출격 인원수도 적고 그냥 딜러 하나 더 넣는게 낫더라구요.
가장 인상깊었던 캐릭터는 옌화.
후의선이 상당히 좋아보여서 at2, tec1로 배분해 방어는 버리고 회피캐릭터로 키웠습니다.
회피율20%올려주는 파티스킬도 달아주고 낚시 보상으로 얻는 회피 10% 올려주는 악세도 달아주고.. 없는 살림에 다른 캐릭터 무기 at, mat올릴 돈으로 tec도 올려주고
역경 빼면 반격기술은 후면공격에 대해 확률이 상당히 낮은거 같던데 후의선은 회피율도 상당히 올려주면서 회피만 하면 무조건 반격하니 오히려 반격이 더 잘뜨더라구요
유일한 단점은 마방.. 후의선이랑 연속행동을 가진 클래스가 마방을 아에 내다 버렸..
이렇게 키운 옌화를 위치변경과 연속행동을 이용해 적진 깊숙히 던져놓고 회피 올려주는 버프스킬사용 후 대기형으로 후의선을 달아주니 이게 서몬인지 슈로대인짘ㅋ
반피된 적들을 다른 딜러들이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탱커인 카리스는 가끔 회복이 안닿는 거리에서 마공으로 개피가 된 옌화와 교체해주는 아주 중요한 역활을..ㅜ
그 다음은 토르크..
캐릭터적으론 동료되기 바로 전의 이벤트가 인상적이어서 제일 비호감이었는데 총도 좋고 대검이 완전 신세계라 애정을 몰아주기로 결정하고 노가다를 거쳤으나
총 업글하다가 수많은 마공 스킬들을 발견하고 다크사이드에 빠졌습니다..
at1 mat2로 주면 전작 매직어택처럼 총질도 하면서 소환술도 잘 쓸줄 알았는데 무기에 붙은 마공이 너무 낮네요.. 노려쏘기 있는 클래스 mat가 높은편도 아니고해서
그냥 at2 mat1로 바꿔서 평범하게 양념용으로 썼습니다.
애니메이션도 퀄리티가 후덜덜, 모델링도 상당히 괜찮았고 캐릭터도 다 맘에 들었고.. 여러모로 신경쓴 점이 많아보여서 좋았습니다. 게임도 재밌게 즐겼구요.
근데 그놈의 볼륨이 문제지.. 볼륨이 잘못했네!
6는 또 언제나올지ㅠ 2회차 하면서 저번주에 주문한 소설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왜 아티를 못쓰는거건가요ㅋㅋㅋ 이벤트에서는 간지나게 소설판 마검까지 포함해서 조로마냥 3자루 뽑아주시던데 완전 희망고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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