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발발 2년 전, 셀베리아와 크라이마리아가 지크발 전선에서 만나 서로 싸우는 dlc입니다.
난이도는 그럭저럭 만만한 편이긴 한데 발큐리아가 성능이 얼마나 미쳤는지 직접 체험 가능한게 특징인 것 같습니다.
셀베리아 전투, 크라이마리아 전투로 나뉘어 선택이 가능한데, 어느 쪽이든 승리 조건은 상대 발큐리아의 격파입니다.
다른 작품도 해당되는 지는 알지 못합니다만, 발큐리아의 기본 운용 비용은 2CP입니다. 전차가 1CP로 감소된 것을 생각하면 좀 세죠.
따로 발큐리아 모드를 발동할 필요가 없고 상시 발동 상태라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적 병력들이 수십명 정도 존재하긴 한데, 너무 잘 모여있어서 아군 발큐리아의 공격에 금방 박살납니다. 에이스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군 병졸들은 제국군 소속의 엽병(정예엽병이 아닙니다.)들로, 병종별로 3기씩 지원되지만 전차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일반 병졸들로 발큐리아를 공격하는건 무리입니다. 오더도 없고, 저격병의 헤드샷으로도 ??가 뜰 정도입니다.
니콜라와 키아라는 스토리에 등장하긴 하지만 셀베리아에게 쫓겨나 전투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S랭크를 따는 건 어렵진 않지만 조금 성가십니다.
발큐리아에게 유효한 공격은 같은 발큐리아의 공격뿐인데 장탄수가 존재합니다. 그나마 다행히 지원병에게 보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셀베리아의 파괴광선(?)은 헤드샷이 가능해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접근하려면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도 본래 정찰병이라 이동력이 높아 수월한 편입니다.
문제는 크라이마리아인데, 크라이마리아의 폭격(?)은 사거리가 길고 장애물에 구애받지 않고 공격이 가능하지만, 헤드샷 판정도 없고 피해량도 적은데 편차가 심합니다.
거의 매 턴마다 최소 3번 이상 공격하지 않으면 S랭크를 받기가 곤란할 것입니다.
전투 결과와 관계없이 양쪽 전투를 전부 완료하면 셀베리아, 크라이마리아, 니콜라, 키아라가 E소대에 입대하는 흠좀무한 상황이 일어납니다.
수영복도 그냥 주니까 특별히 맵을 샅샅이 돌아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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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장 클리어 이후 사용가능이라 문제는 없는거같네요 | 18.04.20 0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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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그따군데 뭐가 어처구니가 없음 당연히 쓸수있게 해줘야지 | 18.04.20 1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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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처럼 단편에서만 셀베리아를 플레이 할 수 있게끔 나온 줄 저는 예상하고있었던지라... ㅇ.ㅇ | 18.04.20 2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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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 18.04.21 0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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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방어만 걸어줘도 탱크 박격포 돌격병 집중사격에도 아무렇치도 않케 버티더군요. 솔직히 기대했던 성능보다 너무 강력해서 놀램. | 18.04.20 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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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모든 요격에 데미지 1~3 정도밖에 안받는거 같아요.... 그냥 걸어다니는 전차 그 자체..ㅎㄷㄷ | 18.04.20 2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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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선인가 그게 대갑이 9000이니 죽을수밖에.... | 18.04.20 2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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