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가장 어려운 캘러미티 난이도로 찍고싶었는데
처음 찍을때 노데미지 영상 찍을 생각이 없어서 중간에 올리다보니 엘리트 난이도가 끝이더군요
도쿄 제너두 eX+도 이스만큼은 아니지만 할만 하다는 게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보스전 느낌은 팔콤이 만든 몬헌인가란 느낌이네요.
이스처럼 하이스피드 배틀은 아니고 템포는 좀 더 느린편입니다.
기술은 기본 평타, 사격기술, 차지기술, 게이지 모아서 쓰는 기술에 S크래프트격 기술로 총 다섯가지 구성이네요
단순하긴 한데 이스도 쓰는 기술만 쓰고 장착할 수 있는 기술은 넷밖에 없으니 딱히 다양성이 떨어진단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저스트 회피 타이밍이 거의 적 공격에 회피하며 몸 가져다 대면 뜨는 수준으로 쉽긴 한데
대신 이스처럼 저스트 회피 띄워서 보너스가 있는 건 아니라서 연속 공격 판정 있는 공격은 차라리 회피 대신 거리 벌려 피하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회피 사이사이 딜레이가 커서 회피 한번 뻑나면 뒤에 겁나게 쳐맞고....
이번 보스 영상에서 제일 짜증났던게 날개로 돌개바람 만들어내는건데
이 돌개바람이 어디서 나타날지도 모르고 회피 타이밍도 겁나 안잡히고
회피했다고 해도 연속 공격판정 떠서 도로 쳐맞기도 해서 아예 원거리에서 대응하는 쪽으로 선회해서 클리어했습니다.
4월 6일에 한글화되서 나온다니 일단 사려고 합니다.
팔콤 빠라서 약간 애매한 정도도 살수 밖에 없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