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게 때는 그런 건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1. 든/던 표기
든을 써야 하는 부분에 전부 던을 쓰고 있네요. 사과라던가 배라던가 하는 식으로...
2. -ㄴ지/-ㄹ지 표기
때를 나타내는 의존명사 지는 띄어 쓰는 게 맞는데, 지만 나오면 전부 띄어서 썼네요. 할지 말지 모르겠다라고 쓰지 않고 할 지 말 지 모르겠다라고 쓰는 식으로...?
3. 왠/웬 표기
왠은 따로 있는 관형사가 아니고 왜인지의 준말인 왠지에 있는 한 음절일 뿐인데 왠이라는 말이 따로 있는 줄 아는 분들이 은근 많습니다. 어떤, 무엇의라는 뜻을 가진 관형사는 왠이 아니고 웬입니다. 띄어쓰기를 하는 것이 맞지만, 웬일이라고 쓸 때는 붙여서 쓰는데 웬일도 왠일로 써놨네요.
그외에도 몇 개 있지만 대표적으로 기억에 남을 정도로 자주 틀리는 건 이 정도입니다. 다만 맞춤법 공부를 하고 번역했다는 느낌은 드네요. 따로 공부를 하지 않은 번역가가 하나도 틀리지 않을 수는 없지만 대체로 많이 신경을 쓴 느낌이고, 일부 습관적인 오류를 고치면서 비슷하게 생긴 단어까지 고치는 과잉교정을 한 것 같기는 합니다.
텍스트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게 텍스트인데 오탈자도 몇 개 보이고 맞춤법도 안 맞는 부분이 많지만, 의역이 많다거나 한 게 아니기에 그냥 넘어가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1. 든/던 표기
든을 써야 하는 부분에 전부 던을 쓰고 있네요. 사과라던가 배라던가 하는 식으로...
2. -ㄴ지/-ㄹ지 표기
때를 나타내는 의존명사 지는 띄어 쓰는 게 맞는데, 지만 나오면 전부 띄어서 썼네요. 할지 말지 모르겠다라고 쓰지 않고 할 지 말 지 모르겠다라고 쓰는 식으로...?
3. 왠/웬 표기
왠은 따로 있는 관형사가 아니고 왜인지의 준말인 왠지에 있는 한 음절일 뿐인데 왠이라는 말이 따로 있는 줄 아는 분들이 은근 많습니다. 어떤, 무엇의라는 뜻을 가진 관형사는 왠이 아니고 웬입니다. 띄어쓰기를 하는 것이 맞지만, 웬일이라고 쓸 때는 붙여서 쓰는데 웬일도 왠일로 써놨네요.
그외에도 몇 개 있지만 대표적으로 기억에 남을 정도로 자주 틀리는 건 이 정도입니다. 다만 맞춤법 공부를 하고 번역했다는 느낌은 드네요. 따로 공부를 하지 않은 번역가가 하나도 틀리지 않을 수는 없지만 대체로 많이 신경을 쓴 느낌이고, 일부 습관적인 오류를 고치면서 비슷하게 생긴 단어까지 고치는 과잉교정을 한 것 같기는 합니다.
텍스트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게 텍스트인데 오탈자도 몇 개 보이고 맞춤법도 안 맞는 부분이 많지만, 의역이 많다거나 한 게 아니기에 그냥 넘어가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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