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엔딩보고 뒷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큰집 다녀오고 바로 sc 서장해보았습니다.
일단 다른 거 다 차치하고..
마지막에 요슈아가 카푸아 일가하고 같이 있는 게 나오는데..
전 이부분...좀 에스텔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뭔가 서운하더군요...!
에스텔 버리고 떠나더니 간 곳이...공적단....
이게 요슈아 입장으로 생각해보면...
에스텔이 더 소중하니깐...위험에 빠뜨리고 싶지 않아서...떠난 거고...
하지만 조제트 패거리들한테는 좀 민폐 끼쳐도 그나마 가책?이 안 느껴서.
목적을 위해서 이용한다. 라고 생각도 들긴 하는데..
이게 아무래도....에스텔한테 더 감정이입이 되다보니깐...
언제가 되건간에..요슈아하고 다시 재회를 할 텐데...
그때...에스텔이나 요슈아나 어떻게 반응할지가 궁금하네요...
그 사이에 조제트가 껴서...뭔가 이상한 구도를 만들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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