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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영웅전설 17년차 팬의 섬의궤적2 감상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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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팔콤이 의도했던 메시지와 바라고 있던 팬들의 반응이 이런 내용이었겠지요. 하지만 죄송합니다. 이글과 팔콤의 의도에 전혀 공감을 못하겠습니다. 때문에 부럽습니다. 제가 이리도 실망한 게임을 이렇게 즐겁게 플레이하셨다는 사실이... 정말 부럽습니다.
14.10.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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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몇날 며칠에 걸쳐 쓴 소감이라 처음엔 분석의 비중이 높았는데 나중엔 뭔가 뜨거운 것을 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14.10.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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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에게 큰 상처를 입혀본 사람이 그걸 잘못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을 때, 다른 사람에게 지나칠 정도로 배려하게 되기도 하는데 린도 그런 캐릭터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만, 어딘가 강박이 섞여있고 본인 스스로를 돌보지 않는 배려이기 때문에 섬궤1 2장에서 유시스도 일침을 놓았었죠. 린의 그런 '두려움'은 섬궤2 서장에서 동생과 그 부분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다시 한번 다뤄지고 막간에서 그런 상당부분 해소되는데, 에필로그에서 선배 포스 푹푹 풍기는 사진을 보면서 린에게 그런 걱정은 더 이상 안 해도 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14.10.1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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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떡밥 덜풀린게 설사 의도되었다 하더라도, 그 의도를 관철시키기 위해서 스토리가 매우 엉성해지고 설득력이 없어진 점을 부정하기가 힘들어요. 그럼 어떻게 보면 의도하고 단편으로서 스토리 퀄리티를 낮췄단건데, 이건 이거대로 용서할수가...기본적으로는 떡밥 이전에 인물들 행동이 너무 몰입이 안되는 문제가 주였던지라. 저도 이 댓글단 분에게 공감.
14.10.1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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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그 말씀 저도 무척 동의합니다. 섬의 궤적의 섬이 '빛날 섬'이 아니라 찰나의 '번뜩이다'를 나타내는 섬이라는 걸 알았을 때 정말 여태까지 시리즈중 가장 탁월한 네이밍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4.10.1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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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오셨습니다. 여긴 지옥이니 빨리 탈출을..ㅠㅠ 내용은 저랑 비슷하게 느끼기도 하고 좀 다르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유사하네요. 감상이라기 보단.. 그냥 분석글 같기도 하지만요ㅎㅎ 나이도 비슷한 연배라 그런가 흥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14.10.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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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몇날 며칠에 걸쳐 쓴 소감이라 처음엔 분석의 비중이 높았는데 나중엔 뭔가 뜨거운 것을 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14.10.13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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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만날땐 적일지 아군일지...
14.10.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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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궤 때부터 생각한 것이지만 이 아이들을 계속 대립하게 만들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14.10.13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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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오타가 ㅠㅠ 아으로->앞으로 잘 봤습니다. 추천.
14.10.1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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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4.10.13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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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감상을 가질 수 있었는데 방식의 차이였는지 이런 감상에는 다다르지 못 했네요 뭔가 신기합니다
14.10.1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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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영향을 미친 시리즈라서 더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14.10.13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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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아마 팔콤이 의도했던 메시지와 바라고 있던 팬들의 반응이 이런 내용이었겠지요. 하지만 죄송합니다. 이글과 팔콤의 의도에 전혀 공감을 못하겠습니다. 때문에 부럽습니다. 제가 이리도 실망한 게임을 이렇게 즐겁게 플레이하셨다는 사실이... 정말 부럽습니다.
14.10.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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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지 못하는데도 부럽다고 말씀하시니 정말 감사한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 14.10.13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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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덜풀린게 설사 의도되었다 하더라도, 그 의도를 관철시키기 위해서 스토리가 매우 엉성해지고 설득력이 없어진 점을 부정하기가 힘들어요. 그럼 어떻게 보면 의도하고 단편으로서 스토리 퀄리티를 낮췄단건데, 이건 이거대로 용서할수가...기본적으로는 떡밥 이전에 인물들 행동이 너무 몰입이 안되는 문제가 주였던지라. 저도 이 댓글단 분에게 공감. | 14.10.14 06: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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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루리웹 섬궤 리뷰로!!
14.10.1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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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 14.10.13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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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매우 잘 읽었습니다 크게 공감했습니다 저는 게임할 때 으으 올리발트의 대사를 너무 가볍게 넘어가버렸네요 궤적이 게임치고 이렇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토르즈 학생들이 실패를 초석 삼아, 차기작에서 자신들이 뜻하는 바를 이루어내는 걸 보고 싶네요
14.10.1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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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 대단하고 훌륭한 작품이라고 저도 몇번이고 생각했어요. 저도 7반들의 이후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 14.10.13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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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눈에는 부처가 보인다.
14.10.1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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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처인듯 ㄳㄳㄳ | 14.10.13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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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 14.10.13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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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못하는 사람들과 오해하는 사람들이 답답해서 장문 쓰는 걸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글 보니 쓸 필요가 없겠네요~
14.10.1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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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4.10.13 20:2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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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그 말씀 저도 무척 동의합니다. 섬의 궤적의 섬이 '빛날 섬'이 아니라 찰나의 '번뜩이다'를 나타내는 섬이라는 걸 알았을 때 정말 여태까지 시리즈중 가장 탁월한 네이밍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14.10.13 2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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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왜 섬인가 차기작에 나오려나? 했는데 눈씨님이 말씀하신 섬의 의미가 맞는거 같습니다 번역해서 중국, 일본 사람들한테도 보여주고 싶네요 | 14.10.13 2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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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에 대해서도 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4.10.1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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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의 어떤 부분이요? 섬의궤적2 덕택에 요새 에너지를 많이 써서 여유가 없긴 합니다만 ㅎㅎ | 14.10.13 2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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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의 트라우마와 좋은 사람 증후군, 7반을 향한 과도한 집착 등이요 저도 좀 길게 쓰려고 머리 좀 굴리고 있는데, 제가 쓰는 것보다 더 양질의 글을 쓰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14.10.13 2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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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다른 사람에게 큰 상처를 입혀본 사람이 그걸 잘못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을 때, 다른 사람에게 지나칠 정도로 배려하게 되기도 하는데 린도 그런 캐릭터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만, 어딘가 강박이 섞여있고 본인 스스로를 돌보지 않는 배려이기 때문에 섬궤1 2장에서 유시스도 일침을 놓았었죠. 린의 그런 '두려움'은 섬궤2 서장에서 동생과 그 부분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다시 한번 다뤄지고 막간에서 그런 상당부분 해소되는데, 에필로그에서 선배 포스 푹푹 풍기는 사진을 보면서 린에게 그런 걱정은 더 이상 안 해도 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 14.10.13 2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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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는 인간들이 많은데 장문의 글로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4.10.13 2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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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도 가만보면 답정임. 반대 생각은 무조건 오해네 타령이네 깔아내리고, 욕도 하더만요? | 14.10.14 0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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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가 아니고 진짠데 린은 가볍게 이해할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에요 답정은 딱히 아닌데;; 눈씨님이 다신 댓글 그대로인뎁쇼 그리고 욕한건 계속 궤적 까면서 어그로 끄는 놈이 별같잖은 사유로 욕하니까 흥분해서 그런겁니다 | 14.10.14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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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기 일베티나는 사람 한명한테 한말인데요(..) | 14.10.16 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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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기 의견을 가지고 "진짜"라고 말하시는 순간 답정 맞습니다. 저 자기 의견에는 상대방의 주장에 대한 판단도 포함되구요. 전 감히 제 생각을 진짜라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 14.10.16 2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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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후 먹먹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 이후까지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안타까운데 무언가 안타까우면서 그랬는데 섬이 빛날 섬이 아닌 찰나의 섬이라고 생각하니 더욱더 애잔해지구요 어쩌면 제가 느낀 감정의 연장선상에 있는거 아닌지 모르갰어요 좋은글 추천드라고 갑니다
14.10.1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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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를 이렇게 정독한 것도 오랜만인것 같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4.10.1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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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맥락에서 뭔가 2회차를 쉽사리 시작하기 힘든 것 같아요 ㅜㅜ | 14.10.13 2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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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전 그렇게 감성적이진 않아서 7반을 좀 더 냉소적으로 보지만 그건 개인 취향이니 넘어가도록 하죠. 스토리 자체는 이미 벽궤 때부터 결말이 예정되어 있던 것이기 때문에 문제로 보진 않지만 그 스토리를 풀어나간 과정(=스토리텔링)이 굉장히 허술했다는 게 이번 섬궤 2가 가졌던 가장 큰 문제로 봅니다. 너무 린에만 비중이 치우쳐져있어서 다른 7반 멤버들은 지금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기 어렵다던가 이들이 지금은 이용당했어도 제 3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들 나름대로 나아가려하는 부분이 부각이 잘 안 되었다는 걸 예로 들 수 있군요. 그리고 위기에 순간에 강한 조력자들(=어른들)이 나타나서 도와주는 것도 그게 테마상 필요했다 해도 너무 빈번히 나온게 식상한 느낌을 준 것도 있네요. 결국 청소년들이 가진 성장하며 가지는 벽을 다뤘다해도 결국 그걸 어떻게 타파해 나가는지를 제대로 표현해주지 못했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게임에 공감을 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현실에선 청소년들은 싫든좋든 성장하게 되니까요.
14.10.14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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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팔콤이 간접적으로 표현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존 팬들이 보고싶었던게 아니였기때문에 그냥 지나쳐버린거죠. 항상 대사에서 오글거리게도 말해주지않습니까 "벽을 부수자" "앞으로" 어쩌면 산을 오를때 꽃이 보이지않지만 내려올때 그 꽃들이 보인다고 하듯이 차기작들을 플레이해보고나서야 섬궤를 다시 평가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 14.10.15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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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공감합니다. 다음회차에는 좀더 NPC마라톤을 적극적으로 해봐야겠네요.
14.10.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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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NPC 마라톤을 했어도 몇몇부분은 공감이 안가지. 너무 커버린건가.
14.10.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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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와카레노 도키- 이건 진짜 졸업식 노래 같아요. 찰나의 학창생활의 졸업이란 느낌으로 저도 괜찮게 했습니다. 홀로 남아버린 린이 과연 어떻게 변해갈지.
14.10.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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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14.11.0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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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1회차 플레이를 마치고 오는 길입니다. NPC 마라톤을 줄기차게 하고 왔지만... 역시 천공의 궤적의 그 감동을 느낄 만큼은 안되는군요. 영전을 처음 시작한지도 어언 10년이 넘어가지만 개인적으로는 바다의 함가와 천공의 궤적을 최고의 작품으로 칩니다. 두 작품은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BGM도 워낙 탄탄했던 터라... 영궤 벽궤나 섬궤나...JDK가 퇴보한 것 같은 인상을 지우기 어렵네요. 물론 아쉬운 감은 있으면서도 후속작들을 계속 지르는 처지가 될 것은 명확합니다만... 아루온에 4번이나 질러줬던 그 기분을 다시 느끼기는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가 늙어가는건지... 영전이 퇴보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14.11.09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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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15.02.0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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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반으로서 함꼐 이야기를 끝마친 저에게는 큰 공감이 가는 소감입니다. 저는 섬궤에 호를 표하는 분들은 대부분 7반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직면하고 몰입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하나 해결하지 못한 떡밥일지라 하더라도, 7반의 이야기는 근 200시간을 넘은 여정에 대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7반에 대해 약간의 반감과 아이러니함을 표하며 그저 스토리적으로 섬궤를 즐기신 분이라면... 후일담 후에도 감동을 느낄수 없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저는 너무 몰입한 나머지 플레이중 몇번이나 울어버렸지만... 마지막 시험 후에는 진짜 울수밖에 없지않습니까...
15.02.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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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6: 하늘의 궤적 SC

평점
8.7
장르
RPG
한글 지원
미지원


플랫폼
PC, PS3, PSVITA, PSP
가격정책
패키지구매
개발사
팔콤


유통사
아루온 게임즈
일정
[출시] 2006.12.21 (PC)
[출시] 2006.12.21 (PSP)
[출시] 2013.04.25 (PS3)
[출시] 2015.12.10 일본 (PSVITA)
[출시] 2017.12.14 에볼루션(한글판) (PSV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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