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소감] PSP를 샀습니다.

[심영(야인시대)]

PSP 3000번대.... 휴대용 게임기를 정말로 좋아하는 제가 닌텐도가 아닌 다른 회사의 게임기를 산것은 처음입니다. 게임보이, 게임보이 어드밴스, DS, 3DS, 스위치까지 있지만 제가 어렸을때 PSP가 한때 DS와 경쟁하던 시절이 생각나 구매했습니다. 갓오브 워나 그란 투리스모, 킬존같은 플스독점작이 어떤 게임들인가 궁금하기도 했고요. 비타는 퍼스트게임이 없다시피해서 구매할 확률이 희박합니다만(비타를 사느니 세가 게임기어를 살것 같습니다) PSP는 모처럼 사온 물건이니 열심히 플레이해보겠습니다.

※ 소니가 비타 안살린건 정말 미친짓 아닌가 싶습니다. 미친넘들....

[재미있성]

psp 명 게임기죠. 비타 하다가 psp 잡으면 그립감이 찰져요

[레칼]

PSP 진짜.. 그래도 최고게임이었는데...
당시에 여러 게임을 즐겼지만 지금도 철권과 위닝일레븐을 할수있다는 장점때문에 최고였음..
(비타에서는 철권과 위닝일레븐을 할려면 PSP버젼을 PSN에서 다운로드할수밖에 없다는 안습한 현실때문에..)
커펌가능하다는게 장점이자 단점이고.. 베터리 잡아먹기 쉬워서 이번에 저렴한 베터리하나 구매해놓고 겨우하네요..
한글 소프트도 간간히 있었고 명작도 있으며.. Video를 볼수있는 시스템이 있던 거의 유일한 게임기였음..ㅊㅊ

[칸바루 스루가]

가끔 구동시켜서 지제네 오버월드 합니다.
진짜 명기계

[安倍晴明]

와 구하기 어려웠을꺼같네요

[빛의나선율]

타이틀만 보면 여타 플랫폼 부럽지 않은 게임들이 참 많았습니다. 어 이런게임도 이 시기에 휴대용으로 나왔어? 싶은 게임도 종종있구요.
그냥 단순히 유명한 게임들만 할거야! 라는 사람도 만족할만한게 어지간한 메이저 회사 메인 ip들은 하나이상은 다 나왔었죠........

비타도 첨엔 그럴줄 알았지만.............참 여러모로, 무엇보다 소니가 안도와줘서 많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