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3d나이트메어가 쫒아와서 나름 신박하네요
지금은 5장 진입했습니다. 브금도 꽤 스산한게 분위기 좋아요
스토리 작가가 라노벨 작가라는걸 어디서 본거 같은데
은근히 떡밥을 많이 깔아놓네요.
용어도 꽤 어려워서 스토리 이해가 좀 힘듭니다...
스토리 보면 박사 얘가 뭔가 흑막같은 느낌이 많이드네요
10년전 전투에서 동료들이 지식을 보존하기 위해 끝까지 지켜서 혼자 살아남았다곤 하지만
하는 행동보면 왠지 뭔가 있는거 같고 ;
제일 안에 있는 코어를 부수면 탑이 성장한다는데 이것도 용어가 어려워서 제대로 이해를 못했네요
대충 코어가 영양분을 흡수하면서 영역을 넓히고 있는데 그걸 파괴해서 그 영양분으로 탑을 성장시키는? 이런건지 ;
그밖에
문지기는 포획한 메르헨 처분을 빌미로 구타하면서 스트레스 해소하고;
코어고기조각 회수한걸로 박사가 실험하는데 앨리스 피를 주니까 앨리스 목소리로 웃기도 하고
박사방에 cctv방 같은게 있던데 이게 맵 곧곧에 있는 눈알들이랑 무슨 관계가 있을런지?
태양교단도 뭐가 있는것 같다고 자꾸 떡밥뿌리고 ;
홍홍홍... 스토리 진행하면 속 시원하게 해결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