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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퇴사 관련 고민입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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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438 | 댓글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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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198.***.***

BEST
마음의 결정을 내리셨네요 사람이 싫으면 방법이 없습니다. 그사람이 글쓰신분 맞춰줄것도 아니구요
24.05.27 11:38

(IP보기클릭)124.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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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결정을 내리셨네요 사람이 싫으면 방법이 없습니다. 그사람이 글쓰신분 맞춰줄것도 아니구요
24.05.27 11:38

(IP보기클릭)211.213.***.***

왓콤
다들 더 다녀보라고하는데.. 말그대로 상사와 일하는게 무섭고 불안하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 24.05.27 12:11 | |

(IP보기클릭)1.221.***.***

그런 마음으로 이직 많이 다녀본 사람으로서 의견 드립니다 만으로 36세 이상이시면 그냥 이직 하지 마세요 지금 하시는 총무직 2년 반의 경력은 어디서 쳐주지도 않고 그 전에 수년의 경력이 있어도 2년 반 동안 단절된 것으로 봅니다 30중반 이후로는 지금 다니는 직장이 평생 직장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직 인생에 찬스가 남아있다 생각되셔도 일단 이직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고 접근하시는 게 좋습니다 상사에 대한 마음은 떠나신 것 같고 그럼 다른 부분에서 회사가 계속 다닐 가치가 있는 지를 판단해 보세요 누적 경력에 대한 메리트, 다른 직장 동료와의 화합, 연봉, 이직 시 본인에 대한 가치 보전 등등.. 마지막으로 결론은 본인이 하시는 거고 이로 인한 결과 또한 본인이 감내해야 한다는 거 잊지 마시고 이런 인터넷 의견은 정말 한 귀로 흘리는 정도로만 들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4.05.27 12:09

(IP보기클릭)211.213.***.***

I want you!
현재 30대 극초반입니다. 저도 경력 문제 등 다른 부분 생각해야할 것이 많은데, 우선 상사분과 절대적으로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일을 하니 참 생각이 많네요.. ㅠㅠ | 24.05.27 12:11 | |

(IP보기클릭)61.43.***.***

회사에서 오래다니는 사람들 이유는 대부분 같이 일하는 사람 덕분입니다. 업무스타일은 같은회사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더라도 천차만별입니다. 스타일이 맞지 않는것과 업무능력이 떨어지는것은 큰 차이며, 스타일이라는 부분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조절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그외 업무의 매너리즘이라 하신다면 진급등을 통해 업무를 확장하게 된다면 해결될수있는 부분일꺼같구요 다른 회사를 가더라도 지금보다 좋은곳을 갈수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리고 재직중 자기개발등을 통해 더 좋은 회사를 목표로 하는것이 아닌이상은 지금보다 더 안좋은 현실을 맞이하기 마련입니다. 사수 또는 상사와 좋은 관계를 이끌어내는 것도 회사생활에서의 한가지 성과라 생각하시고 차분하게 생각을 해보는것이 좋을꺼 같습니다.
24.05.27 12:13

(IP보기클릭)211.213.***.***

아이스프림
어떤 선택을 하던 장,단점이 있는 부분인데 현재가 너무 괴로우니 이성적인 판단이 스스로 잘 안되는 것 같기도하네요.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한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4.05.27 12:53 | |

(IP보기클릭)124.80.***.***

저도 사람 싫어서 홧김에 퇴사 2번 해봤던 경험이 있습니다. 경력, 성과 등의 빌드업 없이 퇴사하고 재취업 할 때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총무직이면 그 라인으로 이직 하신다면 생각 잘 하시고 이직 하셔야 합니다. 다른 분야라면 상관 없을 듯 합니다. 최대한 다른 직장 컨텍하고 확정되면 이직하시길...
24.05.27 12:34

(IP보기클릭)211.213.***.***

레옹
다른 분야도 생각은 해보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24.05.27 12:52 | |

(IP보기클릭)219.240.***.***

짚어봐야 할 게 하나 있는데요, 상사가 일을 질질 끄는 경우 그 사람의 성향 자체가 게을러서 그럴 수 있고, 워낙 정리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까먹고 있다가 닥치면 하고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요, 어쩌면 그 회사가 미리미리 업무를 처리하면 그만큼 업무가 더 할당되는 곳이라서 상사가 일부러 그러는 것일 수 있습니다. 대개 업무를 잘 하거나 일정보다 빨리 끝마치면 그래 수고했다 하면서 보상으로 조금 쉬게 해주기 마련인데 그게 아닌 곳이 있어요. 이런 곳이라면 마감일에 아슬아슬하게 맞춰서 일을 끝내는 것이 기본 패턴이 되어버립니다. 즉, 여기에 해당된다면 그 상사가 아니라 사장의 역량이 안 되는 겁니다.
24.05.27 13:22

(IP보기클릭)61.102.***.***

딱 나가서 뭐해야겠다 모르겠으면. 이직하고 퇴사 하세요.
24.05.27 13:59

(IP보기클릭)59.7.***.***

직장은 많습니다. 상사는 절대 고쳐지지 않습니다. 좀 쉬다가 마음 추스리시고 이직하세요
24.05.27 15:17

(IP보기클릭)210.101.***.***

통보를 한 시점에서 이건 고민이 아닌데요.그만 두고 며칠 여유를 가지세요.
24.05.27 16:00

(IP보기클릭)160.238.***.***

업무의 전문성이 중요한 직업이라면 모르겠지만.. 일반 총무 행정업무라면 상황이 나아지길 바라고 버티는게 더 현명할 거 같아요. 버티면서 전문성이 있는 분야를 조금 파는게 어떨까요?
24.05.27 17:24

(IP보기클릭)110.10.***.***

사람 안 맞으면 답 없습니다. 그런데, 상사분도 팀원 맞춰주는 경우 없습니다. 그런데도 상사분들이 고민도 들어주고 맞춰줄려는 모습이 보이는 게 좋은 상사 같은데요? 여기저기 옮기다 보면 마음에 드는 상사를 만난다??? 만난다해도 경우에 따라 틀어지는 경우도 많을 겁니다. 본인이 진짜 실력이 좋고 커리어 좋아서 쉽게 옮길 수 있다면 이직을 하세요. 이도저도 아닌데 그냥 그만 두면 답 없습니다.
24.05.27 19:25

(IP보기클릭)221.138.***.***

퇴사하는거야 마음이지만 퇴사하기전에 이직자리 알아보고 그만두는게 최선이라 생각함..
24.05.27 21:26

(IP보기클릭)118.130.***.***

정답은 나온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부분으로 조언드리자면 이직할 직장은 반드식 먼저 구하고 나오세요 일을 계속 하실거라면 반드시 그렇게 하세요 바로 직장이 이어지면 가장 베스트지만 이게 안될때오는 상실감은 아마 오히려 상사와 좀더 스트레스 받았던게 견딜만 했을지 모를정도니까요.... 암튼 기운내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24.05.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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