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인격 배셜 뒤 사지 절단된 시체를 인간이 주워 재활용.jpg

[안경모에교단]

미래용사 볼트론 (백수왕 고라이온)의 

주인공 로봇인 볼트론 (고라이온).

원래는 인격이 있었던 우주 최강의 존재였는데

우주의 신에게 개기다가 우주의 신이

존나 빡쳐 죽여버리고 사지를 절단해 

어느 행성에 유기함.

그 행성은 나중에 알테어라고 불리는데,

알테어에 살게 된 인간 무리가 

사지절단된 시체를 찾아내 재활용한게 

현재의 볼트론임. ㄷㄷㄷㄷㄷ

단, 인간들로써는 우주의 신에게 개기다가 

살해당한 우주 최강의 존재의 이야기를 

알 수 없었으니 시체를 발견해 행성 방어 병기로

재활용한 인간을 ↗간이라고 할 수는 없다.

[노비양반]

이거 진짜에요?

[ꉂꉂ(ᵔᗜᵔ *)]

설명 자체는 맞음.
근데 이게 유게 쓰레기장 감탄식 제목으로 제목 달아놓으니 맞는 내용이라도 좀 한숨 나오긴 하네

[캣‎타워]

암튼 알맹이는 진작에 없어졌으니 그 껍데기는 쓸 수 있을만큼 재활용해서 써먹어야하지 않을까

[psydriver]

...그 전설은 작품 초반에 주인공이 입으로 설명해주잖아.

[ウルトラマンネクサス]

깨알같은 비추가 많구만 근데 뭐..............80년대 할아부지 유게이들한테 정말 고가의 장난감이였슴.

합금은 싼거 찾아볼려고 하면 시중에 제고가 없서서 중고뿐인데;;;;;;;;;;;;

[charka]

볼트론이랑 고라이온과는 배경 설정 자체가 완전 다를건데 저게 동일한지는 잘 모르겠네...

[charka]

예를 들어 고라이온 원본이 19금이면 볼트론은 아동용으로 각색했다고 봐도 돼서

고라이온에서는 지구가 멸망했는데(그냥 소멸함) 볼트론은 멀쩡하고 지구방위대가 존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