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만 보면 돼!
-> 오시의 반응 하나하나에 예민하게 반응해서 감정소모가 심해지는 자신을 볼 수 있음.
좋아요, 답글 받는 거에 집착하게 된다던가 하는 식. 그런 반응이 안 돌아오면 그게 서운함이 되고 악감정이 되기도 함.
오시한테 도움 될만한 거만 하자!
-> 의무감에 무리한 슈퍼챗이나 굿즈 구매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음. 어느 순간부터 '돈이나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오시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게 됨. 자기가 좋아했던 존재가 어느새인가 '내 돈을 아깝게 써야하는' 존재가 됨
팬 활동하는 나 자신으로 충분해!
-> 어느 순간부터 'ㅇㅇ를 열심히 밀어주는 나'에 취해서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음.
마치 자기가 ㅇㅇ 팬의 대장격이라고 생각한다던가, 다른 사람들의 좋아요나 관심을 받으려는 나만 남고 오시는 어디에도 없게 되는 케이스도 존재.
팬 활동하면서 사람들이랑 교류하는 것도 재밌잖아?
-> 주객이 전도되어 어느샌가 오시보단 그로인해 형성된 커뮤니티나 인간관계에 더 집착하게 됨
이 사람은 그냥 ㅇㅇ 팬 타이틀을 달고 친목이 하고 싶은 거구나 하는 부류도 보임
이 모든 게(성향에 따라서 친목 같은 건 빠져도 되고) 절묘하게 균형을 이루는 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깊게 파면 깊게 팔수록 그게 어려워짐
솔직히 나도 저런 거에 흔들렸던 적이 한 번도 없었냐 하면 그렇다곤 못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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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집착이 되면 위험해짐 이건 오시가 아니라도 본인이 그렇게까지 사랑을 안해봐서 자기 성향을 제대로 이해 못한 사람이 꽤 있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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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좁은곳에 집중되다보면 터지더라고 시간과 돈은 한정 되어있고 분할시켜버리면 이상한 생각이나 뻘짓 할 시간이랑 에너지가 어딧어 쏟아지는 컨텐츠 줏어먹기도 바쁨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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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굿즈 사는 정도밖에 못하겠던데 활동력이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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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하꼬가 위험함 소통이 잘되니까 청자도 사랑 받는게 느껴서서 더 빠짐 그렇게 코가 꿰였지... 이젠 못빠져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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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홀로 이외에는 버거워서 못 하겠더라고 ㅋㅋㅋ; 운동하고 원신 찔끔하고 홀로보면 시간이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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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멘헤라 자주 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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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도 좋고 중요하지만 결국 나 사는건 내가 하는거라 잘 조절하는게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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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집착이 되면 위험해짐 이건 오시가 아니라도 본인이 그렇게까지 사랑을 안해봐서 자기 성향을 제대로 이해 못한 사람이 꽤 있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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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ㅋㅋ 간접적으로 내가 연애하면 나올 행동이 보여서 난 연애 안 하려고 못 하는 거지만 | 25.09.06 0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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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하코오시로 전향해서 오체분시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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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06 0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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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와👾🪶🐏
대부분 좁은곳에 집중되다보면 터지더라고 시간과 돈은 한정 되어있고 분할시켜버리면 이상한 생각이나 뻘짓 할 시간이랑 에너지가 어딧어 쏟아지는 컨텐츠 줏어먹기도 바쁨 ㄹㅇ | 25.09.06 0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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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맞는 말이긴 함ㅋㅋ | 25.09.06 0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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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굿즈 사는 정도밖에 못하겠던데 활동력이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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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그럴걸..? | 25.09.06 0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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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어릴때 저런걸 겪어보니 지금은 저런거 하나도 없이 잘 즐기고잇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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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 25.09.06 0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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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좋지 | 25.09.06 0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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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안되는 팬 타입 느낌 ㅋㅋ 슈퍼챗도 안쏘고.. 채팅도 아예 안쓰고. 근데 옛날에 러브라이브 볼 때도 좀 그런 느낌이었던거 같아 러브라이브를 좋아하냐 하면 좋아하긴 했는데 딱히 오시라고 부를만한 캐릭터도 없었고 그렇다고 딱히 라이브를 가는 것도 아니고 지금 홀로라이브도 그런 느낌이야 | 25.09.06 0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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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한 두개 사고 봐주고 있으니까 충분한데 ㅋㅋ 그런 사람이 많아야 잘 되는 거임 진짜로 ㅇㅇ | 25.09.06 0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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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해주니 고맙습니당. | 25.09.06 0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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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라이브가 조금이라도 대중문화에 조금씩 발걸칠 수 있는 게 라이트팬층이나 일반인의 이해가 생기고 있기에 가능한 거라ㅋㅋ | 25.09.06 0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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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필연적으로 덕질이라는 게 외사랑일 수밖에 없어서 쏟아내면 공허해지지.. | 25.09.06 0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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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와👾🪶🐏
이래서 하꼬가 위험함 소통이 잘되니까 청자도 사랑 받는게 느껴서서 더 빠짐 그렇게 코가 꿰였지... 이젠 못빠져나와 | 25.09.06 0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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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홀로 이외에는 버거워서 못 하겠더라고 ㅋㅋㅋ; 운동하고 원신 찔끔하고 홀로보면 시간이 안 나.. | 25.09.06 01: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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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멘헤라 자주 옴 ㅋㅋㅋ | 25.09.06 0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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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도 좋고 중요하지만 결국 나 사는건 내가 하는거라 잘 조절하는게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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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06 0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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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래서 나도 자기 오시 진짜 좋아하는 거 같은 사람한테 좀 마음을 더 여는 경향이 있음ㅋㅋ; | 25.09.06 0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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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적으로라도 조정하는 게 좋아 사람이 안 그러는 거 같아도 '아 이러면 안 되는데' 라고 계속 브레이크 걸면 서서히 달라지더라 | 25.09.06 0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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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렵네, 잘되었으면해서 응원하는거지만 인정욕구가 없다면 성인군자도 아니니 거짓말이고, 알기전에도 분명 잘살고있었는데 생활의 하나가 되니 매몰되는건가 싶기도하고...일단 여기에 북마크걸고 주기적으로 봐봐야겠다 | 25.09.06 0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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