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게 나온 언론사는 데일리NK라고 국내 언론사 중 하나.
북한 출신 기자들이 북한 내부 소식을 전하는 걸 주목적으로 하는 인터넷 언론사라는 가 봄.
당연히 그래서 한국어가 원문인데 왜 외신이 말한 것처럼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해당 기사의 국문 기사도 있음.
https://www.dailynk.com/20250610-3/
(해당기사 링크)
기사 내용 자체는 '원래 쓰던 침전지가 포화상태에 이르렀는데, 거기서 나온 폐수가 하천으로 흘러가는 정황이 위성사진에 포착' 되었다는 것.
방치된 게 그렇게 되었다, 보다는 기사에서는 이걸 파이프라인을 의도적으로 북한이 흘러가게 설치했고 의도적으로 폐기물을 흘려보내고 있다.
라고 주장하고 있음.
여러모로 그러그러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찍혔다, 란 상황이라 정말로 방출하고 있는가는 아직 알 수 없고,
이미 예전에도 한번 검사를 했었으니, 이번에도 확실히 검사를 해보고 상황을 파악해야된다는 말로 기사를 마무리함.
결론
언론사 주장에 따른다면 북한이 폐기물을 방류하고 있다는 정황 증거가 나온 것은 맞지만,
아직 정말 그런 건지는 확답할 수 없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