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에 모 유게이의 글에서 우연히 알게 된 가게
점심 시간이라 땡볕 대기하고 들어가서 힘들었지만 라멘은 좋았다.
합정 홍대 라인이 워낙 많은 라멘집이 난립해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최고.
그리고 전통의 코스 애니메이트까지 가는데
1호점은 많이 가봤으니 2호점 가보기.
입구쪽 이치방쿠지에 파릇파릇 젊은 시절의 춘리 눈나...
입구부터 홀로라이브 관련 서적 두 종류.
플레이브 맞지?
루미코 여사 특설 코너. 명작은 영원하다.
동년배들은 투니버스에서 다 이런거 봤다
2호점의 자랑(?)
니지산지는 제법 많아보이는데...
홀로 굿즈는... 그닥... 오히려 1호점보다 볼륨이 적다고 느껴진다
우이님 판넬만 두지 말고 굿즈도 들여놔주세요!!
눙.
단독 코너까지 배정받은 시카노코 대단해
홀로 넨도 라인업.
11만원?짜리 비비데바 앨범과 Ahoy, 후부킹덤 음반.
아쉽게도 '생각보다' 수준이 아니라 아예 살 게 없어서 얻어가는 게 없는 2호점 나들이였다
나가는 길에 반다이 가샤폰샵을 발견하지 않았다면 말이지
미니 아크릴스탠드 1트 시온
마킹 악세? 우비 입은 쪼꼬미 3트 요 슈바 요 뜨고
친구가 시온 뽑아줘서 겨우 생존
나는 랜덤 상품은 사면 안돼...
(IP보기클릭)125.132.***.***
(IP보기클릭)59.15.***.***
쿠지 코너도 그냥 쿠지 기기 5대 정도 있고 실물 진열 좀 해놓은 정도? | 25.06.17 17:1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