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기타] 나도 예전에 이세돌 관련 글 적은게 있더라

[진리는 라면]

당시 이세돌에는 관심도 없었지만

예전에 유게에

이세돌 팬아트 그린사람이 있길레 비추 너무 많이 찍혀서 안타까운 마음에

팬아트 그린 사람한테는 그러지는 말아달라고 글로 적은 적있음

근데 거기 수장이란 사람은

자기 카페에 올라온 팬아트 조리돌림 하고 있었다라...

웃기지도 않네.

보통 반대여야하는거 아닌가,

블랙유머도 이 정도면 개연성 없다고 욕먹어.

[저는 님친구입니다]

차라리 비추만 찍는게 양반이었다니 이런게 현실이란말인가!

[진리는 라면]

솔직히 지금도 이세돌 팬덤 제일 하찮게 여기는 사람은 지금 파묘하는 사람들이 아닐껄

[냐옹쿠키]

일단 생각보다 존나 마이너해서 일반사람은 관심이 없고, 졷같은 사람은 걍 없는걸로 생각하니까

[고양이별]

주인장이 자기 사이트 글 고로시하는 커뮤에서 자기 팬카페에 올라온 그림 고로시하는 사람을 안타까워하는 유게이

[뭐냐이갓애니는]

예전부터 어떤 컨텐츠 불타면 그거 좋아하는 팬들도 묶어서 패는 일이 흔했는데... 거 그냥 좋아했던 사람들은 패지 맙시다.

[루리웹-6885585758]

빠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호감 수준까진 가진 사람들은 은근 있었을 거임. 당장 여기서도 굿즈나 콘서트까지 갔던 전 팬들이 있었는데 그정도 호감 가진 사람으로 범위를 잡으면 더하지. 근데 그 감정의 근원이 거짓과 기만으로 이뤄진걸 보니 분노나 적대감이 더 커졌을 거야. 관심 없으면 이렇게까지들 파묘나 인증을 할 수고도 안 들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