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회사에서 곧 발매할 예정인 미국 "설계/제조" 스마트폰인 t1폰,
5000만화소 후면 메인 카메라 120hz 디스플레이 12gb 램, 256gb 스토리지, 5000mAh 배터리를 자랑하신다.
출고가는 무려 499달러.(프로세서는 안알려줌ㅋ)
그래서 나는 이것과 스펙이 제일 비슷한 삼성 폰을 찾아봤음.
그것은 바로 갤럭시 a56 (국내명 갤럭시 퀀텀6) 되시겠다.
램12gb 버전기준 출고가 450$ 할인가 381$. 갤럭시가 오히려 더싸다!
프로세서는 엑시노스1580인데 스냅888급 프로세서로 엄청 좋은건 아니지만 충분히 쓸만한 성능,
다른 스펙은 거의 동일한데 후면광각이 1200만화소 접사가 500만화소로 나머지 카메라가 200만화소인 트럼프폰 정도는 가볍게 이겨주고
메인카메라도 명목상 스펙은 같지만 실질적인 프로세싱 고려하면 갤럭시가 나을껀 기정사실.
거기에 추가로 갤럭시는 향후 7회 os업그레이드 보장이다!
더 중요한점은 갤럭시 a56이 (출고가 기준) 가성비 나쁜편이라는 사실임. 중국제조사로 넘어가면 더 저렴하고 더 성능좋은거 많은게 함정.
뭐 트럼프폰이 스냅드래곤 8g 시리즈를 탑재한다면 나름 가성비일수도 있겠지만...프로세서를 최대한 숨길려고 드는데 과연 그럴까?
브랜드는 둘째치더라도 스펙도 밀려 가격도 밀려 사후지원도 밀려.
아무리 봐도 미국제조라는 애국심 원툴 스마트폰인거 같은데 얼마나 팔릴려나 ㅋㅋ
트럼프폰 출시 이후 리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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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대통령이 이거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