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원수 적은 회사인데 이직 하고 싶으면 미리 얘기하는게 예의일까?

[다리부러진테이오]

자뻑은 아니고 나 빠지면 회사 안 돌아가는건 절대 아닌데 팀이 고생은 좀 할걸

확정은 아니지만 이직 생각 있으면 미리 얘기하는게 낫나?

근데 계속 다니면 눈치 보일거 같아서

[평온한마음]

최소 2주전엔 알려줘야지

[SpaceNyan!]

확정되고 말하는게 맞음

[냐류냐류]

한두달전엔이야기하는게예의긴해

[Medand]

퇴사확정이면 얘기하고
아니면 굳이

[솔리드 스네이크]

이직 자리 구하고 말해

[솔리드 스네이크]

안구하고 간보는거면 절대 하지말고

[다이얏호~]

말도 안하고 사표 던지고 나오게?

[김곤잘레스]

확정 됐을때 말하는게 좋지 않나.. 괜히 미리 얘기해봐야 음.. 모르겠네

[6KG우유통]

어느회사던간에 이직전에 말하는건 당연한거임

[6KG우유통]

물론 확정뒤에

[민트치코]

어느 회사든 이직이나 퇴직 2~3주전엔 이야기 해주는게 예의긴합니다만 뒤도 돌아보기도 싫은 꼴통이면 당일 무단 결근후 전화로 통보하는 방법도 있긴합니다..

[별을 쏜다]

이직할 회사 확정일 잡을때 약간 기간두고 그러고 그 확정일 말하는게 맞음

[Dejcj]

확실히 정해졌을때 말해야됨

[환유희]

당일치기로 퇴사의사 밝혀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긴 하던데 사람사는게 법만으로만 해결되는게 아니니까
도의적으로 몇주나 한달 정도 기한을 주는게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