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영웅전설 섬의 궤적 공식 비주얼 컬렉션, 정식 발매

[이토 시즈카]

안녕하세요. L노벨입니다.

항상 L노벨을 사랑해주시는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달에 이어 2월 편집후기 방송도 편집부 내부 사정으로 방송을 하지 못하게 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3월 편집 후기 방송은 더욱 재미있게 준비하여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는 독자분들께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노력하는 L노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월 발행 예정작

L노벨

NEW! 최약무패의 신장기룡 1권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6권

온라인 게임의 신부는 여자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한 거야? 2권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10권

떨어진 용왕과 멸망해가는 마녀의 나라 5권

우리 집 더부살이가 세계를 장악하고 있다 5권

성검사의 금주영창 8권

SL코믹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egoistic-lily~ 3권

화보집

NEW! 영웅전설 섬의 궤적 공식 비주얼 컬렉션

샘플 출처 : http://dengekionline.com/elem/000/000/828/828898/

출처 : http://cafe.naver.com/lnovel11/22388

[이토 시즈카]

음 취정게에 올리긴 했었지만 일단 겜정게 쪽에도... 문제가 될것 같으면 삭제하겠습니다.

[nokcha]

문제는 없을것 같아요~

[팝콘성애자]

솔직히 지적하는 놈이 이상하죠...

[대통령]

아니 지적하려면 할순있다고 보긴함..

[왈도×왈도]

그러고보니 갓이터 매거진 소식도 올리셨으면서 새삼스럽게....

[Acyde]

온라인 게임의 어쩌고는 대체 무슨 내용인가요. 여장남자물인가;

[왈도×왈도]

게임 속에서 넷카마한테 고백하고 멘붕과 각성을 동시에한 주인공이 진짜 여자 캐릭터&여자사람에게 고백받는 뭐 그런 이야기. 평범하게 읽을만했고 일러스트가 Hisasi (수근수근)

[마이온]

Hisasi...

[Isitea]

그리고 1권 마지막에 밝혀지지만, 그 넷카마(?)가 주인공들의 학교 교사!

[아기코]

스토리는 필요없고 Hisasi

[Oneshot_H]

하이랄 히스토리아 원서 배송비 27,000원 나온 이후로 비주얼북 해외 구매는 엄두도 못 냈는데...

페르소나 이후로 오랜만에 비주얼북 사게 될 것 같네요.

[왈도×왈도]

원서도 사기는 했는데 정발한다니 안 살수가 없다. 화집이라고는 써져있어도 텍스트가 많아서 읽고 있으면 시간 잘가요.
코믹스랑 섬궤2 화보집도 나오면 좋겠다. 섬궤2 화보집은 나올것 같은데 이상하게 게임 원작 코믹스는 잘 정발이 안되더군요.
페르소나라던지 페르소나라던지 페르소나라던지

[왈도×왈도]

아 섬궤2 화보집이라 쓰기는 했는데 이제보니 가이드북이네요(...). 가이드북은 정발 안되겠지 뭐..

[[아데아]]

토와.....시무룩..

[viaaaiii]

토와회장 이 없다니....

[새벽의금성]

이건 사야돼..

[KIDIY]

엠마 가슴 내껀데 피 빌려줌

[골수연방]

밀리엄 인겜 특무복 복장 진심 --; 흰 내복같은데 일러는 멋지네

[routed00]

몇십시간짜리 분량 게임 두개를 하는데 기억에 남는 캐릭터는 아무도 없는 기적의 영웅전설.

[routed00]

오타쿠 서브컬쳐계에서 소위 말하는 '속성' 밖에 기억이 안 남음. 츤데레 여캐, 글래머 모범생, 당차지만 실은 제법 부끄럼이 많은 여자아이 등등등... 스토리라던가 이벤트라던가 '이때 정말 XXX 대단했지'같은 생각 드는 게 정말 하나도 없네요.
비주얼도 좋은데 개인적으로 정말 안타까운 시리즈임 섬궤는

[대통령]

솔직히 1,2 하나로 냈어야 했음...다른게임은 dlc팔아서 욕먹는데 팔콤은 이제 후속작을 뛰어넘어 사실상 늘려서 나눠 팔기 시전중..

[routed00]

분량 자체엔 별로 불만이 없는데 JRPG 아니 팔콤제 RPG의 핵심인 스토리가 진짜 유치뽕짝 수준이라는 점이 굉장히 화나네요. (섬궤 2는 거의 어려운 상황 => 누가 난입해서 해결 [반복] 이수준이라 더욱 어이 상실이고) 캐릭터에 대한 깊이도 제로. 서브컬쳐 속성밖에 없음. 내가 섬궤 1 발매 당일날 사서 플레이하면서 꼭 하고싶었던 말이 있었는데 외치면 진짜 100% 꼰대확정이라 지금까지 참고 참고 또 참고 있었는데
시부엉것들아 나의 영웅전설은 이렇지 않았어 엉엉엉 ㅠㅠㅠㅠㅜㅠㅠ

[countert]

캐릭뽕빨 덕게임임 섬궤시리즈는 레알...

[神算]

뭐... 하얀마녀 시절 생각하면 스토리는 좀 뒷전인 기분은 들어요.
학생이란 설정 때문인지, 세계관 내에선 기신 빼면 별거 없는 애들이란 기분도 들고..

[오쟈마썬더]

이런 기준이라면 jrpg명작인 페르소나 시리즈도 서양 rpg에도 못 미치는 쓰레기군요 명작을 몰라봐 지송..섬궤만 까는글에 왜 죄다 끌고오는지..

[routed00]

원래 영전이 캐릭뽕빨 덕게임이긴 했는데 이전 시리즈는 그 매력을 정말 스토리로 자연스럽게 뽑아냈어요. 그러니까 대단했던 거지.
근데 이번 섬궤는 처음에 캐릭터 소개 봤을때 '아 얜 글래머 위원장 캐릭터구나' '아 얜 어두운 과거가 있는 슬렌더한 암살자형 캐릭터구나' 들고 시나리오에서도 딱히 그 이상의 활약을 안 함. 섬궤 캐릭터 덕질은 진짜 게임 한번 안해본 사람들도 할 수 있어요. 그만큼 캐릭터를 요즘 트렌드에 맞게 잘 뽑긴 했는데 스토리를 진행했다고 거기서 뭔가 매력이 안 더해진다는게 문제임;;; 캐릭터 일러스트 보고 맘에 든 캐릭터는 계속 맘에 들 거고, 별로 관심없게 생긴 캐릭터는 엔딩을 다 봐도 전혀 관심없을거임 아마;

[routed00]

오쟈마썬더 //이런 기준이라니 어떤 기준을 만드셨는지 모르겠지만 페르소나는 캐릭터와 스토리를 훌륭히 버무려 냈습니다. 괜히 JRPG 최후의 자존심이라는 소리를 듣는게 아님.
반면 섬궤는 못했어요 그걸. 그래서 아쉽다고 하는 거예요. 이상한 거 얽어서 가지고 오지 마세요. 님이 생각하는 기준은 저랑 분명 다릅니다 확실하게 말해두는데

[routed00]

일본게애만 덕질 1년 2년한것도 아니고 시발 평생을 했는데 그냥 캐릭터에서 덕내 난다고 뭐라 하는게 아님. 덕내 나면 좀 어때. 근데 그게 게임내에서 전-혀 쓸모가 없으니까 아쉬워하는 거죠 그것도 영웅전설이란 프랜차이즈가..

[바다상어님]

예전에는 나눠 내는 것에 대해서 조금 불만인 점이 있었지만 그 만큼 다음 작품의 임팩트가 커서 아 역시 그래도 팔콤이었어... 하면서 넘어갔는데 섬궤는 용서가 안 됨 ㅋㅋ

[㈜어깨위의페어리]

확실히 섬궤가 스토리가 좀 그렇긴 해도 게임으로서 재밌다는건 부정할 사람이 적을텐데?
뭐 어쨌든 다음작품은 스토리좀 신경써서 내주면 좋겠다

[countert]

ㄴ적어도 난 재미없었음. 영웅전설 시리즈의 광팬이었는데 섬의 궤적을 마지막으로 끊어버리기로 작정한거 보면 더 이상 할말없네.

[재미있성]

페르소나가 스토리를 잘 버무려 냈다는데에 큰 웃음을 터트리고 갑니다ㅋㅋㅋㅋㅋ

스토리가 안 좋은 축에 속하는게 페르소나에요. 메구로 쇼지의 브금이 원체 뛰어나서

그 스토리를 쌈싸먹고 장점으로 부각시킨거죠. 대표적으로 p3에서는 그 특징적인 애들

의 특성도 제대로 못 살려서 이걸로도 많이 까이는데 무슨 스토리가 좋다고 합니까?

[routed00]

페르소나 3만있는것도 아닐뿐더라 페르소나 시리즈에 대한 각종 리뷰의 평이나 인터넷 검색좀 해조시고 웃으시죠. 별 얼빠진 이유로 웃고 계시네요.

[재미있성]

routed00 (decr****)//3말고 4도 포함입니다. 3은 대표적인 예시로 적은거에요. 그리고 제대로 평을 보고 말하라고여? 4도 그다지 스토리 안 좋아요. 4 역시 애들의 개성을 스토리에서 제대로 못 받쳐줬습니다. 차라리 커뮤가 없었다면 나았겠죠. 페르소나라는 시리즈가 만들어지고 스토리 자체는 좋다고 할만한 스토리는 내놓은 적이 없어요. 1은 여신전생에서 빠져나온지 얼마 안 된 상태인지, 스토리 자체가 당시 흔한 RPG 스토리였고, 게다가 '마키'라는 캐릭터를 제대로 살리지도 못했죠. 2~죄~는 조커 이야기 하다가 스토리를 급전개 시킨감이 없지 않아 있고, 특히 2 전체에서 스오우 타츠야를 제대로 못 살린게 큽니다.

[재미있성]

2~벌~은 스토리 자체가 팬픽수준으로 억지로 이어늘린 이야기라 논할 가치도 없고, 이건 fes 후일담에도 같이 적용. 4? 이거는 뭐 스토리가 괜찮은 줄 아시나요? 이거는 그나마 3보다 커뮤랑 메인 스토리간의 위화감이 줄어들었다 뿐이지, 따로 논다는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다만 3과 달리 4 같은 경우는 메인 스토리가 탐정 놀이 하는 거 같은 식이라 3처럼 무겁지 않다는데서 위화감이 별로 안 느껴지는거고여

[고이아니아]

취향은 차지하고 페르소나가 스토리를 잘 뽑아서 인기 있었던건 아님.
3, 4 는 특히

[루리리횬]

지금이야 많은 사람들이 찬양하는 게임이 되었지만 페소3이나 4나 그 당시 나올 땐 스토리나 캐릭터 못 살린다고 까였음. 거기다 섬궤 중2병 게임이라고 하는 것처럼 쟤네들도 중2병 게임이라고 까였고. 그 때는 중2이라는 널리 퍼진 단어가 아니라 다른 말로 까였지만

[신 쿠]

난 한글화된 psvita게임중에 그래도 이게 제일 재밌었다
객관적으로 볼 필요도 없음. 그냥 재밌었으면 된거임

[신다울루]

스토리가 왜 케릭터 개성이랑 연관이 되는지 의문. 스토리가 좋은건 전체적으로 이야기에 집중하는거지 거기에 케릭터 개성이 왜나옴...페르소나 3,4 자체가 주인공이 사건을 풀어나가고 소소하게 커뮤를 통해 일상을 표현하는 게임형식인데 거기에 케릭터 개성 안살렸다고 스토리 ↗망이런건 어느나라 스토리임?

[routed00]

페르소나는 적어도 스토리와 캐릭터 둘 다 잘 살린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각개 점수가 어쨋든 종합적으로는 굉장히 훌륭한 작품이었어요. 섬궤처럼 어떤 좋은 부분을 스토리가 다 깎아먹고 이런 작품은 아니었음. 적어도 평타 이상은 전부 쳤습니다.
페르소나가 뜬게 메구로 쇼지 음악빨로 다 덮은 거라는 그 말도 엄청 웃기네요. 4의 대중적인 성공은 말씀하신 것처럼 스토리가 심하게 하자가 있었으면 있지도 않았을 성공입니다.

[Akais#3286]

페르소나는 스토리텔링이 좋은거지 하나하나 보면 그리 썩 좋은 스토리는 아닐텐데......

[새누]

있는데요?? 기억 남는 캐릭터 많은데

[블레이범F]

어떻게 기억에 남는캐가 하나도 없지 ㅋ

[천일염]

페르소나는 왜끌고나오는거.. 애시당초 스토리를 좋고 나쁘고 평가하는 기준이뭐임? 섬궤 2좀 허탈해서 팔아버리긴했는데 페르소나 까지 덩달아 까이니 기분이 안조쿠만요

[엄더엄]

굿잡 L노벨!! 이건 싼..산다!

[샨토토씨]

공식 최고미인 엠마가 짱짱

[대통령]

토와 내놔

[불가사리!]

한글화 정발이겠죠?
그럼 필구지 ㅎㅎ

[바가지1]

미리 말하는데 이 책엔 토와가 거의 안나옵니다.

[[아데아]]

ㅂㄷㅂㄷ

[퓰잎의 노래]

이미 산거라 뭔가 했더니 정발

[countert]

그래픽은 둘째치고 스토리부터 젖망작이라 별로... 진짜 1은 그렇다 쳐도 2는 뜬금포에 뜬금포의 연속. 그리고 결과는 "모두 모두 그렇게 행복했답니다~ -fin-"이 쥘알.... 진짜 희대의 매스이펙트3를 뛰어넘는 엔딩부터 시작해서 시리즈 최악의 시리즈 타이틀이라고 생각됨.

진짜 최근 일본 JRPG는 캐릭터들만 좋고 스토리는 섬의 궤적,테일즈 제스티리아 등만 봐도 스토리 폭망부터 어떻게 해결하고 게임 내는게

[routed00]

ㅇㅇ 이게 진짜 핵심. 캐릭터 뽑는데에만 정신팔려서 스토리가 개폭망.

[난죠K]

스토리 폭망이긴 한데 "모두 모두 그렇게 행복했답니다~ -fin-" 이건 아님.
엔딩 본거 맞음?

[흑염공]

섬궤는 이제 겨우 전반 끝난 겁니다.
엔딩도 모두 그렇게 행복했답니다는 전혀 아닌데요.

[친친과망고]

저 분 플레이 안하고 저렇게 말하는 듯
모두 모두 그렇게 행복했답니다~ -fin-은
섬궤에선 안 나옵니다만...

[바가지1]

"모두모두 그렇게 행복했답니다~ -fin-"이었으면 오히려 욕 훨씬 덜먹었을텐데(...)

[블레이범F]

해보고 저렇게 예기한다면 하~~~

[파를로스]

아니 존/나 전쟁 중인데 ㅋㅋㅋ 행복했다니 빵터졌네 ㅋㅋㅋ

[routed00]

저는 아직 엔딩은 못 봤지만 존나 전쟁중인데 행복했다는 투로 전개해가는건 사실. 전쟁중에 도피하면서 심각한 와중에 호모게이책 보면서 하악대는 문예부 부장 같은 캐릭터는 솔직히 보면서 굉장히 할말을 잃었음(...) 전쟁인 와중에도 절대 비살상하는 주인공 캐릭터들하며..(인간은 무조건 기절) 팔콤은 자기들의 강점인 아기자기한 분위기랑 전쟁이라는 소재는 잘 안 맞는다는 걸 인정하던가 했어야 했는데 결국 아기자기는 아기자기대로 가고 전쟁은 정쟁대로 가고 ㅋㅋㅋㅋ 아오

[타레벤]

플레이도 안해본게 뻔한 이런 글에 추천이 4개가 달려? 쩐다;

[레오팔드]

행복하게라도 끝났으면 1,2편 연속으로 플레이한 사람들에 대한 보상이라도 되지

본편 엔딩곡이라도 들어봤으면 이런소리 못함

[countert]

일단 전쟁은 나도 죽는 캐릭은 거의 없음. 일단 귀족파가 반란을 일으켰는데 계급전쟁이 일어나는데도 프랑스 대혁명 러시아 혁명만 봐도 진짜 극과 극의 피의 숙청이라 주인공반 들도 최소 한두명은 나뉘어서 죽고 죽여야지 어느정도 전쟁이 일어났다는 비장미도 있고 스토리도 그럴듯하지 이건뭐 "민나노 고고로니 나까마오 마모룽다~!!!!!(모두의 마음으로 동료를 지키겠어~!!!)" 이질알을 첨부터 끝까지 이질알질알질들을 해댐.

[countert]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진짜 스토리 빠는 분들... 파판13 스토리도 분명 명작이라 하셨던 분일거임. 비슷한 계급전쟁 비스무리하게 나오는 왕좌의 게임의 게임화 버전은 캐릭들도 끝내주지만 스토리도 진짜 "전쟁중"이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게 살얼을 판을 걷는듯한 긴장감이 있음
진짜 JRPG와 서양RPG는 이제 메울수 없는 간극이 생겨버렸다는것임.

아닌 미소녀,미소년에 하악대는 뽕빨 덕후들한텐 교복이나 수영복 차림 언뜻언뜻 보여줘서 캐릭상품 쳐팔아대면서 돈뽑아내는것만 목적이라면 지금 이대로 가는것도 나쁘지는 않음.

대중적으로는 이제 명작은 절대 나오지 않겠고 나오지도 못하겠지만 적어도 팔리긴 팔릴거임.

[C.Karan]

안해봤으면 이런 감정들지 않아 (울컥)

[神算]

섬궤 스토리를 빠는 사람은 본 적이 없는데..
너무 허공에 주먹감자는 날리지 맙시다.

[styner47]

"모두 모두 그렇게 행복했답니다~ -fin-"

제대로 하시고 말씀하신겁니까? 아무리 봐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까는거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타레벤]

일본어를 못읽으시는거면 정발을 하시지 왜그러셨어요. 한글을 못읽으시는거면 일판을 하시지 왜그러셨어요.

확실한건 둘중 하나는 이해 못하시고 이해 못하는 언어판을 하신거같음

[페가수스02]

이건 뭐 소년만화에서 대하드라마 찾을 사람이네ㅋ

덤으로 팔콤팬들 중에도 섬궤 스토리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왈도×왈도]

하멜의 비극 "재밌네 계속해봐"

[흑염공]

엔딩이 저거 아니라니까 뭔 소리야.
섬궤 게시판 한창 뜨거울 때도 해보지도 않았는지 횡설수설하면서
비슷한 소리 하는 작자들이 있었는데 동일인인가?

[[아데아]]

웃긴...ㅋㅋㅋㅋㅋ

[countert]

http://i.ytimg.com/vi/s_VJ1t_Dt7g/maxresdefault.jpg

보고들 알아서 판단하시길.

[백선인장]

섬궤2에는 분명 아주 비참하게 죽어서 유저들 멘탈 털어버린 캐릭이 있을텐데.....

[바가지1]

아 저 사진 한장보고 "모두모두 그렇게 행복했답니다~ -fin-"이라고 생각하신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선인장]

countert//저 엔딩샷에 '있어서는 안 될 사람'이 있는걸 보면 엔딩 상황 그 자체를 묘사한 그림이 아니라는건 감 잡히지 않나요?

[styner47]

countert // 저기요... 아무것도 안하고 설마 이걸 가지고 판단하신겁니까? 지금 장난하시나요?

[흑염공]

저건 떡밥성 사진에 가까운데 아 배 아파 ㅋㅋㅋㅋㅋ 그냥 안 해보고 깐 거 맞네 ㅋㅋㅋㅋ

[countert]

하여간 팔콤은 다시는 어설프게 전쟁이라느니 계급이라느니 개헛소리 까는 스토리라인은 만들지 마라. 이왕 할렴 제대로나 할것이지 일본식 어설픈 학원물에 국가니 계급이니 전쟁이니 어거지로 죄다 끼워맞출려고하니 이딴 결과물이 나오지.

차라리 진짜 내 인생 최고의 jrpg명작이었던 영웅전설3처럼 하얀마녀의 궤적을 쫓는 두 순례자의 이야기 컨셉 같은라인으로 다룰것이지... 진짜 하얀마녀는 내인생 최고의 명작이었다. 그당시의 팔콤을 다시볼수 없다는게 진짜 슬프네.

[페가수스02]

겜 해보고도 저게 내전 시작 전에 찍힌 사진인지 후에 찍힌 사진인지 구분을 못하는건가

ㅋ

[흑염공]

그냥 자기한테 안 좋은 소리는 다 씹고 하고싶은 소리만 하는 걸 보니까
섬궤 게시판에서 분탕질 하던 아이디 세컨인듯 ㅋㅋ

[[아데아]]

뭔사진인가했네..ㅋㅋㅋㅋ

[routed00]

앞에 동의한게 뻘쭘해지는 순간(...)

[비흑아]

섬의 궤적1인지 2인지는 구분하고 써주세요;;
섬의 궤적1 이미지가지고 2엔딩까지 유추가능하시다니 대단한 분이군요

[바다상어님]

countert 님은 게임 다 해보고 비평 하셨어도 될 거 같은데... 물론 하다가 짜증나서 그러신 걸 수도 있지만 ... 그리고 이말 누구나 하는건데 팔콤 팬들도 섬궤 스토리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시스템이 훨씬 좋아져서 게임하는게 편했다 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거지

[주홍마녀의 함가]

그래도 영웅전설을 통해서 일본RPG의 미래를 내다보는 모습은 참 훌륭하네.

가서 섬궤2 엔딩이나 마저 보고와요.

[짜증나는얼굴]

ㅋㅋㅋㅋ저 사진보고 행복한엔딩이라고하는거임??

[routed00]

저기 countert님 보고 알아서 판단하라는건 님이었(....)
그냥 개인 의견이다 하고 글 마무리하세요. 님 이야기에 어느정도 공감하는 것도 있긴 한데 이후의 대응이 굉장히 공감한 사람으로서 점점 뻘쭘해지네요(....)

[백선인장]

분위기는 무슨 분위기, 저 엔딩샷은 암울한 엔딩후 상황과 대비되는 '좋았던 한때'를 보여주는, 그런 그림인데. 억지 부리지 말고 엔딩 안봤다는거 인정 하세요.

[비흑아]

대체 어딜보면 섬의 궤적2엔딩 분위기가 저 이미지라는건지..
하나도 이해 못하겠습니다....

[routed00]

지금 되게 콜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는 밝은 게임이죠 ㅋㅋㅋ 하시면서 근거로 엔딩 오마케로 나오는 태스크포스 141 요원들 모여서 실실 쪼개고 있는 사진 던져놓으신 느낌입니닼ㅋㅋㅋㅋ

[흑염공]

아 웃겨.. 엔딩까지 다 해본 사람이면 저거 가지고 분위기 유추하라는 소리 절대 못 하는데 ㅋㅋ

[바가지1]

어그로 잘쓰시네요. 인신공격으로 신고드렸습니다.

[적왈도]

딱 보니까 게임 안해보고 유튜브에 뜬 동영상만 몇개 보고 싸지른 글이구만? 종장 엔딩만 봤어도 그런말 못할텐데

[참나무방패]

여러분 먹이주지마세요
이분 뉴스게시판에서도 어그로끄시는 분이네요
그냥 신고나하죠ㅎㅎㅎ

[styner47]

유튜브 엔딩 스텝롤만 가지고 헛소리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건 어디까지나 그들이 돌아간 위치선상에 대한 암시일뿐이지 해피엔딩이라고 단정지을수 없는 물건입니다. 더불어... 슬슬 인신공격이 거슬리는데 자제해주셨으면 좋겠군요.

[routed00]

증거라고 가져오는게 엔딩크레딧(...)
난 상식적으로 증거 영상으로 가지고 올거면 종장 스토리 영상 이런거 가져오실 줄 알았는데 으음

[백선인장]

이 엔딩크레딧 나오기 전, 종장 엔딩에서 후일담 엔딩까지의 스토리 흐름은 기억 하세요? 그걸 알면 그냥 저 동영상이나 보고 해피엔딩이라 말하지는 못할텐데.

[routed00]

여튼 countert님 인터넷에서 사람들한테 화내지 마시고 그냥 사람같이 말해도 되시긴 하는데..
엔딩에 대한 해석은 확실히 다양하니까 처음에 게임 안해보고 이딴 글 쓰지마라 이런 투로 말씀하신 분들도 잘한건 없음. '전쟁물'에 치고는 행복하게 느껴질수도 있죠.

[routed00]

덧붙여서 뜬금포 부분은 무척 동감하는지라 해보신 분이 아니면 초반은 하시고 엔딩은 안 보신 분이 아닐까 싶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