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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려고 알려준 건 아니고, 가족과 갑작스런 이별을 한 경험(베르소의 죽음)이 있었기 때문에 자기처럼 그런 경험을 하지 말라고 숫자를 써서 알려주던 거 르누아르(큐레이터)랑 클레아(큰딸) 때문에 서서히 힘을 뺏기던 상황이라 회화세계를 유지할 힘이 약해져서 고마주가 발생하던 상황입니다 당하기만 한 건 아니라서 르누아르를 거석 밑에 봉인해서 르누아르가 큐레이터 모습으로만 활동을 할 수 있었고요 페인트리스를 처치하면서 유지하던 힘마저 사라지니 원정대 복귀 후 싹다 고마주 당한거고 그 과정에서 마엘이라는 껍질이 사라지면서 알리시아가 깨어나면서 능력과 기억을 되찾은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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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알죠. 왜 카운팅을 했냐는 거는 뭐 뤼미아르 한테 가상의 세계를 지켜줄려고 카운팅 한거 같긴 한데요 | 25.10.06 02: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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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건부
지키려고 알려준 건 아니고, 가족과 갑작스런 이별을 한 경험(베르소의 죽음)이 있었기 때문에 자기처럼 그런 경험을 하지 말라고 숫자를 써서 알려주던 거 르누아르(큐레이터)랑 클레아(큰딸) 때문에 서서히 힘을 뺏기던 상황이라 회화세계를 유지할 힘이 약해져서 고마주가 발생하던 상황입니다 당하기만 한 건 아니라서 르누아르를 거석 밑에 봉인해서 르누아르가 큐레이터 모습으로만 활동을 할 수 있었고요 페인트리스를 처치하면서 유지하던 힘마저 사라지니 원정대 복귀 후 싹다 고마주 당한거고 그 과정에서 마엘이라는 껍질이 사라지면서 알리시아가 깨어나면서 능력과 기억을 되찾은 거고요 | 25.10.06 09: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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