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속성과 연소대미지

[컹컹서비스]

영상 25메가 맞추기 힘드네요. 결국 짤라야 올라가는...

저는 복잡한거 싫어해서 상성 상관없는 무속성 무기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메달룸 말고 다른

무기를 뭐 써볼까 찾아보니 초반에 잠깐 쓰다가

말았던 브롤러 룸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치명타시 연소효과를 부여한다라는 능력이

붙어있습니다.

화염 속성이라 찝찝했는데 사용해보니

효과는 상상이상이네요.

적이 화염에 취약하니 메달룸보다 공격력이

200가량 낮은데도 속성 보정을 받아서 대미지가

빵빵 터집니다. 거기다가 연소까지...

약점을 노려져서 파괴치도 어마어마하게 오릅니다.

크로마틱 적들은 대부분 스펙이 상당해서

방어태세에서 메달룸으로도 검의 발레 9999

못 띄우는 적이 있는데 속성 이용하면

무조건 터질것 같습니다.

아, 현재 마엘 레벨은 36 이고

스탯은 민첩 90 찍은 이후에 근력 찍고 있습니다.

[아빠는외계인3]

빌드짜는 재미가 은근 있단말이죠 ㅋㅋ

[컹컹서비스]

그런데 저는 밸런스의 모순과
빌드의 무의미함을 이야기 하는중이라서 ^^;;;

말도 안되는 픽토스와 루미나 시스템으로
인해서 다캐릭 육성보다 한캐릭 몰빵이
더 강력하고 전투의 빌드가 무색하게
몰빵한 캐릭터가 스킬 한두개로
다 쓸어버리는걸 보여주려고 하는
거거든요.

어느 시점부터 솔플보다 팀플이
강력해지는 시간대도 궁금하기도
하구요.

[컹컹서비스]

모이면 모일수록 시너지를 불러일으키는
루미나 시스템상 한정된 자원을
나누어서 육성하면 오히려 전투가
더 힘들어집니다.

3명보다 1명이 싸우는게 중후반까지
효율이 더 좋으면 밸런스 망인거죠.

[아빠는외계인3]

아 저는 그 한명을 강하게 만드는 작업도 빌드라고 생각 얘기한 거였습니다 ㅋㅋ 빌드의 정확한 정의가 어떻다기보다는, 파티가 됐든 솔로가 됐든 무언가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요리조리 생각해보는 과정에 나름 재미가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아빠는외계인3]

그리고 마엘 혼자 입장에서 보면 3인팟보다 1인팟이 좋을수 있겠지만 파티 전체 입장에서 보면 3인팟이 강할수밖에 없습니다.
치명적순간 루미나 활용하면 2막 진입 직후부터 루네가 속임수 후 번개의춤 빌드를 탈수있는데 시엘 간섭까지 하면 첫턴 12만 딜이 이때부터 나옵니다. 나머지 파티원 한명은 2막 초반엔 3만딜 (베르소 란서람 광폭화베기) -> 2막 중반엔 5~6만딜 (모노코 샬리에콤보, 베르소 타격폭풍, 마엘 검의발레, 베르소 듀얼리소 등) 뽑을수 있으니 일단 최대체력 15~18만 안되는 놈들은 그냥 선제타격으로 얻은 첫턴만에 뻗어버립니다

체력 18만 넘는 보스들이 슬슬 등장할 시기 될때쯤, 비사주지역부터는 무기레벨 19강화재료가 풀리기 시작하고 데미지증가루미나도 열리면서 그때부터는 자유조준 9999가 찍히면서 더욱 게임은 밸붕이 됩니다.

[컹컹서비스]

루네, 시엘 콤보를 초회차에 쓰긴 했는데
그렇게 강했는지는 몰랐네요.

모노코 합류후에 시엘을 빼버려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