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DLC까지 끝냈습니다.

[naterry]

오우 정말 긴 여정이었습니다.

83시간 걸렸네요.

어크 왠만한건 다 해봤는데

제기준 오디세이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

혹평 받은 야스케 파트 전투도 시원해서

나오에랑 번갈아 플레이하는 재미도 있었고...

단점을 두가지 꼽자면

츠유...

오쿠니 보다 더 싫은 캐릭이었습니다.

의도된 외모와 성격인거 같은데~

전설의 닌자인데?

dlc에서 잠깐이라도 사기캐처럼 플레이파트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고

나머지 하나는 봉술~

재미는 있던데 나오에랑은

안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양날검이나 큰수리검 같은 얄쌍한 무기였으면~~

이러니저러니해도 예구때 정가로 샀지만

충분히 돈값하는 명작이었습니다.

요테이보다 전투는 좀 아쉽지만

전 비교하자면 섀도우즈가 더 좋았네요.

[레이쥬]

고생하셨습니다. 11월달 출시할 다음 스토리를 달리시면 되겠네요. 좀 쉬면서 기다리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