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될 때 바빠서 못하고, 나중에 해야지 하고 숙제로 넣어뒀다가, 드디어 하게 됬네요.
지난주에 본편 완료했고, 이번주에 DLC 완료했네요.
본편 초반부는 소울라이크 답지 않게 쉬운 느낌이였는데, 역시 뒤로 가면서 좀 빡세네요.
1회차 본편 무기를 이렇게 만들고 했는데, 회피보다는 퍼팩트 가드 위주로 플레이 했네요.
본편 클리어 하고 DLC 넘어갔는데 난이도가 전혀 다른 느낌으로 올라가네요.
본편 마지막 보스보다 DLC 첫 중간보스(악어..)잡는데 더 힘들었네요.
난이도 조절 기능도 있긴 했지만, 전설의 스토커 난이도로만 클리어!
블러드본이나 다크소울 보다는 확실히 스토리는 이해가 잘 되게 해놨더군요.
블러드본이나 다크소울은 처음 할 때 이게 뭔 스토리인지...그냥 보스만 열심히 잡는 게임이였었는데
아쉬운점은 프레임 드랍...ㅠㅠ
30프레임 ~ 180프레임이 왔다갔다...좁은 지형, 건물안에서는 170~180프레임이 나오는데
악어잡으러 가는 길에서는 프레임 30~40까지 내려가기도 하고, 본편에서도 비오고 오브젝트 많으면 30~40프레임까지..
프레임 30~40이 일정하게 나오면 옵션조절이라도 할텐데, 잘나오다가 드랍되는 맵들이 있어서 은근 짜증나더군요.
2회차는 본편 챕터 5까지 보스 1트에 다 잡고 바로 DLC로 넘어왔는데..
악어에서 또 10트정도 했네요..
1회차는 공략 안보고 해서 지나친 중간보스도 있고, 진 최종보스도 못만나 봤네요. 머리도 검은색으로 끝까지 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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