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타이틀은 액션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분명 재미나게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비슷한 게임으로 21년도에 출시한 케나가 생각날 수 있을 것 같은데 케나와 비교 하더라도 완성도 측면에서 봤을 때는 보다 더욱 탄탄한 작품이 바로 이번 아스테리고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출시 전 일러스트와 트레일러를 보고 그리스 로마 신화 배경에 소울류가 떠오르는 전투시스템 거기에 디즈니풍 느낌이 나는 컷신을 보고 많은 분들이 케나를 떠올리셨을 것 같습니다.
캐릭터 육성 액션 RPG 시스템은 골고루 채택 하였으며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는 전투는 무기를 통해 보완 했습니다. 더군다나 각 무기 고유 기술도 다른지라 전투시에도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추가로 각 필드 구간에서의 다양한 몬스터들을 보는 즐거움도 있고 보스 몬스터 비주얼도 다채롭고 기믹도 다양하여 정말 재밌게 액션 장르를 즐길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무기는 검/방패, 단검, 망치, 창, 지팡이, 팔찌 총 6가지가 존재하며 각 무기마다 고유 기술 막기, 슬라이딩 회피, 차지 공격, 패링, 광선, 지뢰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보조무기 2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스타일에 따라 무기를 선택하세요. 장신구는 룬 개념으로 최대 4개 장착할 수 있습니다. 각 무기는 최대 10단계까지 강화시킬 수 있으며 장신구는 물리/마법에 따라 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속성 4가지 성체, 불, 얼음, 천둥이 있는데 이것 또한 인첸타이트 업그레이드하여 속성 대미지를 높여줄 수 있습니다.
최근 신작 액션 장르 게임 티메시아, 스틸라이징, 소울스티스 등 다양한 작품을 접했지만 아스테리고스는 기대했던 것보다 특히나 훨씬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탄탄한 시나리오 구성과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특유의 영상미와 잘 어울리는 사운드도 일품이였기에 저 처럼 액션 장르 게임을 두루 즐기시는 타입이라면 이번 아스테리고스는 꼭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구입을 결정 하시기 전에 꼭 명심 하셔야 할 부분은 길 찾기가 힘들고 더불어 텍스트가 많다는 점 이 두 가지는 꼭 염두를 하시고 결정을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플레이 타임은 1회차 기준 액션 숙련도+길 찾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노멀 기준 20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빠른이동 웨이 포인트는 초반 챕터 3~4장? 이후 얻을 수 있습니다. 초반 길 찾기/텍스트만 극복하시면 꽤나 재밌는 타이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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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보상이에용 2회차부터 입을 수 있습니다 | 22.10.15 14: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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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2.10.15 14: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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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엔딩보시면 다음 회차 때 의상 추가됩니다~ | 22.10.15 1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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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이제 봤네요 죄송해요. 초반이 은근 길어요. 저도 이거 설마 진짜 빠른 이동 없는건가 하면서 플레이 했었거든요. 초반 길 찾기 고생을 많이해서 그런지 빠른 이동이 너무 반가웠어요. | 23.02.04 02:5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