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풀려서 해봤는데 생각외로 잼나게 했네요.
마법파쿠르로 이동하는것 시원시원하고, 궁극기 마법들 연출도 시원시원해서 타격감도 괜찮습니다.
플래티넘 달성하는데 상자는 다 깔 필요없고, 기념비도 전부 완료안해도 개수 채워져서 트로피 달성되네요.
근데 게임이 불안정한지 가끔 3레벨 궁극기 연출나올때 강제종료되는 현상이 자주 있었습니다.
발매이후 패치가 몇번 된건지 성능모드로 60프레임 잘 뽑아주고요
그래픽은 좀 평범한 느낌입니다만 레이트레이싱 모드랑 화질모드랑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데
성능모드랑 화질모드랑 차이가 좀 크게 나더군요.
성능모드에서는 수풀이나 잡초들이 뭉게지는게 눈에 띄게 보이는데 화질모드로 하면 뭉개지는 현상이 없네요.
그래도 겜할때 프레임을 중요시해서 성능모드로 진행했습니다.
스토리는 좀 평범하다 느꼈는데 중후반부는 좀 급작스럽게 진행되는 감이 있네요.
설정상 지도자4명중에 3명은 잡아야 하는데 그나마도 한명하고는 싸우지도 않고 이미 죽어있고ㅋㅋ
발매 당시에 평가가 좀 안좋았던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도 게임 진행이 약간 반복적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오픈월드에 여러 지점이 있는데 가서 하는건 조사한답시고 아이템 줍는거랑 전투밖에 없어서요.
돈주고 구매해서 플레이 했으면 좋은 평가는 못했을것 같은데 무료로 풀리고나서 해서 그런지 그럭저럭 할만한 평작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