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처음 시작했을 때 대사들이 오그라들고 하지말까라는 생각이 강하게 남긴 했지만 루크 시점으로 초반 스토리가 진행이 됐을 때는 루크 시점에 스토리가 몰입이 돼서
좋았습니다. 다만 루크 이외에 메인 캐릭터인 아몬 같은 경우는 왠지 모르게 스토리에 집중이 안 되고 사이드 스토리도 그다지 끌리지 않아서 좀 별로였습니다.
그래도 루크&에드워드 스토리나 사이드 스토리는 좋았습니다.. 체험판만 해봤을 때는 스토리는 호불호가 꽤 강해 보였습니다.
이 게임은 큰 단점으로 느낀게 있는데 바로 수사&잠입입니다. 이게 수사 다 하고 잠입하면 잠입에서 실수로 잘 못한 게 있어서 다시 잠입을 도전하면 잠입부터 도전하는 게 아니라
수사부터 강제적으로 처음부터 다시해야 합니다. 수사는 수사 잠입은 잠입 확실하게 재도전 구간을 구분해줬으면 좋았겠습니다. 처음부터 다시해야할 때는 시간도 아깝고 짜증이
났습니다. 저는 본 개임이 발매한다면 살 생각이 있습니다. 루크&에드워드 스토리도 궁금하고 루크 메인 스토리가 궁금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