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라그나로크의 서막 엔딩 소감

[루리웹-0003192097]

심각하네요. 

스토리는 심부름 나열 수준이고

북유럽 신화를 기대했건만 수르트르 하나 달랑 던져주고 아무런 신화느낌도 안드는 세계관이고, 대체 왜 신화dlc라는 건지 ....짜증만 났네요.

캐릭터에 공감 몰입 전혀 안되고 

유비 오픈월드 지루함의 절정이었습니다. 

신화3부작이라 끝을 보긴 했지만 

그냥 질려 버리네요. 

앞으로 어지간해선 어크는 플레이 안해도 되겠다는 결심이 들었습니다. 

유비 정말 심각한데......버틸 수 있을까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