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5로 시작을 했다가 게임 진행방식이 저랑 너무 안 맞아서 접었고
마침 스팀에서 할인하길래 1을 구입하고 트레이너의 힘을 빌려 배송을 그나마 편하게 진행하여
스토리를 밀었습니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하나 하나 떡밥들이 풀리는 재미와 주인공이 타인과의 접촉을 극도로 꺼려하는 상황에서
마지막에 데드맨과 포응하며 사람과 접촉 할 수 있게 변한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데드맨 처음엔 비호감이였는데 bb와 샘을 위해 시스템을 우회시키고 그 둘을 자유롭게 풀어주는 모습에서 감동받았네요
샘과 메즈 멜깁슨 이야기도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 토록 구하고 싶었던 bb는 이미 포트 밖으로 나와 세상 밖으로 나와서
자기 두 발로 짐도 나르면서 세상을 걸어댕기고 수 많은 사람들의
연결고리가 되어주고 있으니..
2는 1에 비해 편의성이 개선되었다고 하니 이제 즐기면 될 듯 하네요
아무래도 시리즈물 인데 1 을 건너뛰고 바로 2를 했으면 2 엔딩을 볼 때 감동이 덜할 것 같아서
1을 어떻게던 즐겼는데 후회 없는 선택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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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다행이네요 ㅜㅜ 기대됩니다.. | 25.07.14 1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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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맞네요 어지간해선 하는게 낫죠 ㅎㅎ | 25.07.14 18: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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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5 노말로도 충분하더라구요 동생이 1 건너뛰고 했는데 괜찮았어요 | 25.07.14 18: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