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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전작 안 하고 입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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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35.***.***

건축물, 표지판 등을 지으면서 나도 모르게 올라가는 좋아요 숫자와 배송들 마치고 나오는 시설과의 커뮤를 보는 재미가 큰거 같습니다.
25.07.14 05:43

(IP보기클릭)211.178.***.***

이 게임의 메인 콘텐츠는 배송입니다. 도로건 모노레일이건 PCC로 만들어지는 구조물들 거의 다 배송을 돕기 위한 구조물 들인 거구요. 프레퍼나 배송기지 별 달아서 받는 업그레이드 장비들도 결국엔 배송을 위한 것들이죠. 심지어는 전투조차도, 1편에서는 전투만이 강제되는 챕터가 여러번 있었는데 2에서는 두번인가? 밖에 없었구요. 1편에서는 다른거 다 때려치우고 메인스토리만 따라가겠다..는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 했는데 2에서는 그런 플레이도 어느정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트럭만 몰고 다녀도 에지간한 곳은 다 갈 수 있더군요. 설산도 F6인가에서 타이어 업글하면 트럭으로 주파 가능해지니까요. 물론 메인만 따라가는건 지금도 많이 힘들긴 하지만, 다른 콘텐츠 여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생각해보면... 반면에, 배송 자체에 맛을 들이기 시작하면 "이 변태스러울 정도로 섬세한 시스템"이 왜 존재하는지 알게 됩니다. 그게 이 개임의 재미포인트이기도 하구요. 그게 왜 재밌냐? 고 물으신다면 저도 대답을 못하겠습니다. 왜 재미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재밌어요 제 경우는 2편 엔딩까지 120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25.07.14 12:28

(IP보기클릭)1.234.***.***

모노레일 하고 도로 깔고 짚 라인 최적화하면 정말 신세계 열립니다 유저들 따봉이 엄청나게 들어옵니다 특히 도로는 많이 들어와요
25.07.1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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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스트랜딩 2

평점
9.3
장르
어드벤처, 액션
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자막)


플랫폼
P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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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
SI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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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025.06.26 (P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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