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라 바빠서(그래도 올해는 좀 나았지만) 지금서 하고 있는데 아르테미스 동물사냥 퀘를 받으면서 목표를 정함 그래 이번엔 내가 지도자가 되리라.
스토리는 코린토스를 저번에 먼저 갔는데 흐름상 의사선생한테 먼저 가는게 맞을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진행할려는데 갑자기 닭이 덤비더니 어어?하는 사이에 죽어버림
엇 이건 뭔가요? 어려움인데 저번 노멀일 땐 좀 아프네 였는데 멀쩡히 길을 걷는데 왜 닭의 습격을 받는건지.
바다에서 항해할 때 이야 이건 무섭겠다라고 느낄 때가 있어서 찰칵. 정말 실제 보면 산이 덮치는 느낌일듯. 정말 해상은 나무랄데가 없음.
커플들이 꽤 보임. 흣.
멋지게 나는 이카루스 좀 오래 살았을려나?
느낌이 좋아서 찰칵 근데 암살검만 좋았고 아틀란은 좀 지겨웠음.
폭포를 거슬러 오르는 연어 같이 올라가 보는데 췟. 역시 동선이 불편.
이 모습으로 2회차 뛰고 있는데 맘에 듬. 역시 노출이 강할수록 쎄지는 느낌.
1회차에 안해본 루트로 하고 있는데 늑대장군 머리 따오라는건 다르게 해봤다가 어이쿠 이건 나랑 안맞는다 싶어서 그냥 1회차랑 같이 가버림.
정할게 없으면 그때 해봐야지. 충격받아서.
전투에 맞춰 옷갈아 입는데 영 불편. 대충 각인하고 다니는데 전사만 각인하고 사냥이나 암살은 그냥 다니는데 아직 불편함은 없는듯.
역시 재미짐. 좋은 게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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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려움으로 플레이하고 다음 악몽으로 다시 할거긴 한데 풀로 다 업글이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크흑. | 21.02.14 17: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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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1회차를 통해서 노가다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캐릭터는 215시간 정도 되었는데 만렙은 진작에 만들었고, 숙련도도 나름 올려 놓았고 그랬거든요. 일단 전사 피해, 암살자 피해, 사냥꾼 피해, 체력이 가득찼을 때 치명타 확률 이 4가지만 더 올려 볼려고요.ㅋㅋㅋ 언제나 걸릴지는 모르겠습니다. 레벨 1 올리는데 1시간 정도 걸리거든요. | 21.02.14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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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 마지막은 재미 있었는데 하데스 나오는건 너무 힘들었어요. 저기 가야 하는데 제약이 걸려 버리니까 맥이 빠지더라구요. 스토리는 좋았어요 완벽하다보니 스스로 무너지는 그런 이야기라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해야 그것을 알고 개선 할려는 의지가 있는거와 없는거는 정말 중요하다는 교훈같은 이야기라 좋았습니다. 암살검이 좋았던건 주인공의 이야기라 더 몰입할 수 있었고 암살단과 기사단이 서로 다른 듯 보이지만 서로 표리일체같은 거라는 이야기를 잘 표현해서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 21.02.16 1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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