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애기 재우고 1~2시간씩 꾸준히 해서 모든 DLC까지 깨는데 6개월 걸렸네요.
플탐은 200시간 언저리 걸리네요. 트로피까지 다 딴 시간이네요 ㅋㅋㅋㅋ
제 기준으로 스토리는 평범했지만, 전투랑 파밍 그리고 물음표 지우는 재미로 열심히 돌아다녔네요.
결혼하고 나서 오픈월드 게임은 진짜 오래 걸리네요.
지금까지 위쳐3 10개월, 오리진 5개월, 오디세이 6개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게임은 오픈월드 잠시 접고,
파판7 리메이크로 정했습니다.
3개월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
사실 위쳐3 다회차 하고 싶어서 스위치 구비 중인데
오디세이가 오리진보다 맵도 넓고 오래걸려서
위쳐3는 잠시 봉인입니다.
발할라 나오면 엔딩까지 얼마나 걸리려나
살짝 궁금해지네요.
그냥 오랜기간 해 온 게임 엔딩을 본 기념으로 글 남겨 봅니다.
즐거운 그리스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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