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플레티넘 달성 했습니다
그동안 너무 재밌었네요
절대 스피드런 이런거 안하는데 실크송은 도전 하게 만들더군요
100% 달성 몇시간 걸리나 한번 시험삼아 2회차 해봤더니 47시간으로 실패하고 두번째 100% 도전에 성공 했네요
스피드런이라 시간에 쫓기다 보니 놓치는 아이템들 다시 찾으러 갈때마다 너무 화나더군요 길을 엄청 꼬아놔서.
인터넷 아이템 지도 켜놓고 아이템 위치 유투브 영상도 보면서 따라해도 아이템을 하나씩 놓치게 되는데
기억로켓과 실타래 이게 참. 내가 먹었던가 아닌가도 헷갈리고... ㅎㅎ
아이템 위치와는 별개로 동선이 딱딱 맞아야 두번 찾아오는 헛걸음을 안하게 되서 중요하더군요
100% 두번 했더니 5시간 스피드런은 동선의 문제였지 어렵진 않았습니다
표면 정상 올라가는 증표 이건 쉬워 보이는데 계속 손에 땀이나서 ㅠㅠ
그리고 엔딩 보스는 처음으로 피지컬의 한계를 느꼈었네요
이제 정보 도움없이 느긋하게 다시 해볼까 합니다
사냥꾼 무기 하나만 썼는데 다른 무기도 좀 써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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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런것도 있나요 ? 근데 2장에서 끝난 사람들 아쉽겠어요 3장 컨텐츠도 장난 아닌데.... 아무튼 2.1만에 너무 혜자였던 게임이었습니다 빨리 아무거나 더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 25.10.25 0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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