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마지막 보스 정말 힘들었어요.
물론, 하는 내내 힘든 보스도 많긴했지만 잘 생각해보면 가는 길이 고통스러웠지.
보스는 머...대부분 떼루 나오는놈들 조지고 그후에 항상 나타나던 식이라
이렇게 단일로 고생한놈은 아! 세스가 있나? ㅋ 암튼 그래두 기억에남는 보스전이었고,
정말 잼있게 했네요. 거의 8시간 붙든거 같아요.
어디서 멀 못찾았는진 모르겠는데 보스전에 99퍼라서 보스깨면 100퍼 될줄 알고 보스전 시작한건데,
깨고 나서도 저렇게 99더라구요 ㅎㅎ. 100보다는 99가 솔직히맘에 들긴합니다.
실크송같은 겜을 첨 접한게 오리시리즈였고, 오리 1을 정말 얼마나 많이 했는지도 모릅니다.
실크송 출시전 어렵다. 굉장히 어렵다. 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깔끔하고 이쁘고 귀여운 화면을 봐서
무척이나 땡겼어서 손을댔다가 이렇게 132시간이란 시간이 들었네요.
첨엔 대각으로 찍는 그거때문에 엄~~청 욕하면서했는데, 2장을 가고 3장을 가니...찬양을 안할수가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전작 할나는 안해봤는데, 이거하셨던 분들은 저보다 더감동을 먹으면서했을꺼란 확신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진짜 괜찮은 가격에 이만한 볼륨에 퀄리티면 돈이 하나두 안아깝구 정말 하는 내내 만족하면서 했습니다.
그래서 ost도 샀는데, ost도 좋더라구요.
이제는 스팀은 끝났으니 ㅎㅎ 플스로 넘어가서 다시한번 더 달려 볼라고 합니다.
아! 엔딩을 보니 먼가 떡밥인거 같은데....
3편 나오겠죠? ㅎㅎ
덧. 보스깬후 다시 시작해보니 다시 보스방이던데... 원래 이게 정상인가요? 잡은 보스를 또 잡을수 있어서 좋긴한데...이게 원래 맞는건지
궁금하더라구요. 깨신분들께서는 좀 알려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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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그렇다면 99%인거 100%로 해놓구 다시 잡아도 되겟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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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로... ㅎㅎ 감사합니다. | 25.10.12 1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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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그렇다면 99%인거 100%로 해놓구 다시 잡아도 되겟군요. 감사합니다. | 25.10.12 15: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