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실크송 하면서 갑자기 비스무리한 페르시아왕자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루리웹-7813868675]

제목과 같이 실크송 너무 잼나게 즐기곤 있지만 갈수록 난이도 사악해져서 좀 지쳐가고있는데

오늘 게임 뒤적뒤적 거리던중 페르시와 왕자가 눈에 들어와서요.

혹시 해보신분중에 이건 실크송에 비해서 난이도가 좀 할만하면서 잼게 즐길수있는정돈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슴다! ㅎㅎ 즐거운 명절 되세요!

[둘리 형아]

이분이 숨김업ㅂ이 리뷰해쥬십니다.

https://youtu.be/okzK6w2XeX8?si=Lf_Rr_CcNiGCMZQQ

[게쁘리]

제가 일단 한번은 깼는데...
꽤 잼있게 할수 있는 작품이긴 했습니다.
플랫포머 방식이 여기저기 있긴 한데 실크송보단 한 두 단계 아래입니다.

단지 메인루트가 아닌 곳에 도전과제 같은게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페르소이가 실크송 보다 더 짜증나고 하기 싫게 구정되어 있었습니다.
전 하다가 때려쳤어요.
제가 엄지 관절이 오래 게임하면 아픈데,
플랫포머 구간 어려운데 하면 힘이 들어가게 되어서 더 아프거든요.
어느정도는 참고 하는데 페르시아 정도 되면 폭발해버립니다 ㅋㅋ

굳이 그런거 깨려고 하지 않는다면 적당한 난이도의 재미있는 메트로배니아 게임입니다.
할인 아닌 게임을 굳이 사서 하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할인 중이라면 그리고 메트로가 하고 싶다면 함 해보기 좋은 게임입니다.

[게쁘리]

개인적으로 메인루트(진엔딩코스)만 봤을 때 메트로 대표적 추천작중에서 난이도 측면에선
페르시아의 왕자 < 오리 시리즈 < 나인 솔즈 < 할로우 나이트 < 실크송 이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