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정도 온것 같은데 원래 메트로베니아라면 어지간한 게임도 즐기는 편이지만 정말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이 쟝르에서 가장 큰 즐거움을 느끼는게 길찾는 부분이라 액션 난이도는 빡센편이지만 살짝 불친절한 탐험의 재미가 정말 절묘하다고 생각합니다.
엘든링 DLC 난이도라던가 피의 거짓 DLC 난이도보면 알 수 있지만 DLC 난이도는 보통 올라가야 전작을 햝아먹은 팬들을 만족시킬수 있을 가능성이 크니 높은 액션 난이도나 초반의 불친절하고 부족한 가이드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전작을 클리어한 상태로 접하게 될 DLC로 개발한 흔적 같습니다.
그리고 (전작처럼?) 회피기를 중반 이후에나 얻는 것 같은데 두번째 문장의 수직 하강 공격이 진짜 생명줄입니다.
최초의 문장은 내려찍는 방향이 대각선이라 살짝 난감한데 두번째 문장의 수직하강 공격 얻고 나서 대쉬 수직하강 공격으로 플랫폼 이동 및 공격을 겸하면서 훨 편해집니다. 공격이 패링이 되는 공방일체니 남발하지 않을 이유가 없네요.
그리고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게 막힌 벽은 항상 모두 때려보는 습관..
숨겨진 벽을 찾는게 단순히 보너스 요소가 아니고 메인 진행하는 부분도 많아서 필수로 잘 두들기고 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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