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0시간 소감

[제제로]

비합리적인 루트로 인한 빡침 속에서 똥손컨으로 어찌저찌 해냄

미친 과부가 갑자기 날뛰는 바람에 크아아악

과부까지는 딱 8시간 정도 걸렸는데

그 후 퀘랑 1시간은 감옥에 갇혀있엇음(...)

할나 안했봤는데 실크송 재밌어 보여서 샀는데 왜 다들 욕하는지 알거 같아요
보스보다 길 뚫기가 더 힘든......

이런 류의 게임은 잘 안해봤는데 어떤 부분이 재밌다는지 잘 알거 같아요

빡침 속의 그 무언가가 느껴집니다(...)

[둘리 형아]

전작 생각하고 삿는데, 뭔가 좀..
흠..

[제제로]

전 전작음 안해봐서... 근데 걍 어려워요 ㅋㅋ

[신수지]

감옥 어찌 탈출하셨나요 저는 계속 뺑뺑이만 도네요 ㅠㅠ

[제제로]

맨처음엔 하단 왼쪽 방으로가세요
천장 부수고 벽타기로 올라가면 통로가 나와요

함정이랑 몹있는데 최대한 사리고 지나가면 외부통로가 나와요
거기서 하단으로 잘 내려가면 길이 딱 하나 있습니다

그쪽으로 가면 열쇠를 하나 얻어요
여기도 몹 엄청 많은데 무시하고 잘 튀어야되요
먹고 감옥문을 열고 나오면 오른쪽 위에 의자랑 맨 꼭대기가 숏컷이에요

그 다음 오른쪽 하단방으로 가면 이상한 트랩이 있는 방이 나오는데
그 방에서 러쉬생깁니다
트랩으로 막아내고 밖으로 나가요

여기에 벽타기를 계속해야되는데
끝에 쭉 올라가면 어 못올라가네? 라고 착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극한켠으로 벽에서 튀어나온 벽으로 바로 벽타기하고
점프 최대치 나오는 곳에서 가시있는 쪽 벽으로 또 벽을 타고 올라가야되요

가다보면 중간에 허물어지는 벽이 있는데 부수고 들어가면 여기가 숏컷루트에요
안에도 가시있으니까 조심

숏컷뚫고 다시 그 장소로 돌아가서 위까지 쭉 올라가요
그럼 감옥 옥상이 나오는데 몹 피하면서 ㅌㅌ
횃불이 보이는 곳으로 잘 가면되요
그럼 마지막에 나가는 길이 잠겨있는데
여긴 위에 몬스터 있는 쪽으로 가서 삥돌면 바로 열수 있어요
내려오면 의자있고 저장하고..
거기서 또 통로 내려오면 무기랑 망토 되찾을 수 있는데 바로 러쉬
싸우고 템 회수 되면 열쇠 먹고 또 나가요
그럼 맨처음 지역으로 돌아오는데
거기서 초반에 뚫어둔 숏컷을 통해 아래로 쭉

그럼 먹은 열쇠로 아래 잠긴 통로를 열고
왼쪽방을 통해 쭉 가면 정거장 표식이 나와요
그거 통해 가다보면 오른쪽에 의자랑
정거장 나오고 돈내고 타면 끝

[핏빛사랑]

한창 가다가 보주도 많이 모아놓은 상태에서 갑자기 과부 마주쳐서 도망도 못치고 보주 아까워서 무조건 잡아야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과부 컷 했을 때 너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