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재미는 있는데 이걸 3년 동안 만들었다는 얘기에 좀 갸우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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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야수파리인가 잡고 야수문양 얻었습니다.

확실히 재미는 있습니다. 할로우 나이트때 추억도 나면서 즐겁더군요.

근데 하면 할수록 할로우 나이트 신작이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DLC라는 생각이 드네요.

별로 새로운 요소가 없어요. 그냥 옛날에 재밌게 하던 할로우 나이트 그 느낌이에요.

제작진 인터뷰에서 '원래 DLC로 내려다가 만들고 싶은게 너무 많아져서 3년 동안 열심히 만들어서 후속작으로 냈다.'

뭐 이런 말을 보고 잔뜩 기대했었는데 솔직히 이 사람들 3년동안 뭐한거지? 라는 생각만 듭니다. ㅎㅎ

재미는 있긴 합니다. 재미는...

[카요디HG]

전작이 3인 제작이라던데 실크송도 마찬가지라면 뭐 그정도 시간은 걸릴지도

[tntlrkwk]

굉장히 초반이십니다...
생각보다 맵이 무지 넓고 숨겨진 요소가 너무 방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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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으시고 3장 까지 가신다면 평이 달라지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1장 2장 까지는 쓰신 내용이랑 비슷한 생각이었는데 지금 3장 하면서 걸작 인정하게 되었어요

[득과장]

팀 체리 정규인원이 3명입니다. 그나마 한명은 기술감독 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