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크송 재미있게 플레이 중인데, 보스가 상당히 어렵네요.
특히, 한 번 맞으면 피통이 2개씩 까이니 조금만 실수하면 계속 죽게 됩니다.
초반에 황야날개와 해골폭군에서 계속 죽어서 조금 머리를 쓰니 쉽게 클리어 하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황야날개: 아래로 던지는 낫(?) 때문에 클리어가 쉽지 않은데요. 특히, 2 페이즈가 되면 낫을 2개 씩 던져서 실수하면 그대로 맞습니다.
보스와 만나고 나서 오른쪽으로 조금 대시 해서 뒤로 돌아오면 계단처럼 약간 올라온 곳이 있습니다.
이 위에 올라가면 낫을 맞을 염려가 없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 하락 합니다.
해골폭군: 첫번째 싸울 때는 보스와 만난 후 왼쪽으로 돌아오면 아래에 좁은 통로가 뚫여 있습니다.
이 아래로 숨어 있으면 해골폭군이 따라 들어오지 못하는데다가, 위에서 떨어지는 돌에도 맞을 염력가 없습니다.
그 아래에서 해골폭군이 따라 내려올 때마다 2대씩 때리고, 대쉬해서 다시 들어가서 피하고를 반복하면 한 대도 맞지 않고 클리어 가능합니다.
나중에 갑자기 마을을 습격해 오는 2회차 때는 위와 같은 통로가 없으니 위의 방법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신 몇 대 맞으면 이끼동굴 입구 건너로 넘어가면 해골폭군이 따라오지 못하니 안전하게 회복하고 다시 싸우고를 반복하면 됩니다.
난이도가 높아서 클리어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