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마귀 군주에서 벌써 현타 ㅋㅋ

[루리웹-6803410933]

사마귀 군주에서 벌써 현타 왓네요 ㅜㅜ

죽었는데 저 먼 벤치에서 다시 시작...하 할맛 떨어지는데.. 

계속 보스전 이런식인가요? 

[딸기맛토마토]

몽환의 대못이라고 워프 열어놓는 기능 있긴해여 좀 나중에 얻지만..

[루리웹-6803410933]

저 몽환의 대못 얻었는데.. 어떻게 하는건가요? 방금 받아서, 정수? 그거 20개 잇어요

[딸기맛토마토]

정수를 800개인가(정확하진 않음)

얻고 npc 한테 가면 기술 알려줍니다.

그럼 몽환의 대못으로 워프 열어놓고 언제든 그 위치로 순간이동 할 수 있게 되요. 정확한건 나무위키 가서 보세여

[게쁘리]

이틀전 글이네 깨셨나?
원래 사마귀 군주가 중간에 좀 쎄게 느껴집니다. 저도 많이 죽었던 애들로 기억나네요.
몇가지 패턴만 확실하게 파악하면 공략 난이도가 두단계쯤 내려갑니다.

이게 정신없이 싸울때는 잘 모르지만 녹화 같은걸 하고 보면 구별이 쉽게 됩니다.
스위치 같은거면 쉽게 볼테지만, 피시 같은거라면 녹화 프로그램으로 한번 녹화해서 보시길 권해요.

공략 동영상 봐도 되긴 하지만.... 보통 자기 힘으로 깨고 싶잖아요 ㅋㅋ

[루리웹-6803410933]

ㅋㅋ전 플스판입니다 ㅋㅋ 패던 익히고 꺳어요 ㅋㅋ 지금 이제 쇠똥구리 ? 왕 잡으려고하는데. 갈수록 보스가 어려워 진데서 걱정 ㅜㅜ

[게쁘리]

극한의 피지컬 가지신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도 액션은 쪼금 잘한다 하는 타입인데, 할로우나이트는 나이가 들어서 반응속도가 딸림을 느끼게 하더군요;;
보이는데 피하기 전에 맞음 ㅠㅠ
결국 패턴을 익혀서 그 공격에는 반사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지 않으면 못 깨는 보스가 몇 있더군요. 제 피지컬로는 그랬습니다.

그 애벌레 던지는 거 같은 류의 부적이 있습니다. 중간의 몇 보스들에겐 그걸 마구 던져서 딜로 찍어눌렀습니다. 그게 전부 맞을 정도의 보스라면 던지면 적 피가 미친듯이 달더군요. 그런 꼼수로 몇번 깼습니다 ㅎㅎ
전 보스 만나면 우선 극딜 조합으로 찍어눌러보고, 그게 안되면 장기전 바라보고 패턴 파악 들어갔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노멀 엔딩 보기까지 애는 정말 어렵다 싶은 보스가 한손에 꼽을정도였습니다.
사마귀급 애들은 정말 몇 안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렵다 싶다는 말은 '아, 그냥 들이박기로는 안 되는구나. 패턴을 꼼꼼하게 분석하자.' 하는 류입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