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잘안썼었는데, 최근데 카즈로 프랜할때도 그렇고, 부쩍 12cv 쓰고 있는데, 좋으네요
하지만 의도한곳에서 좀 벗어나서 살짝 몰리면 그냥 넘어가긴 하는데, 암튼 최근들어, 포심, 슬라이더 보다더 많이 사용하네요 ㅎㅎ
그냥 커브는 좀 잘얻어 맞는데 12커브는 땅볼 유도 엄청 좋으네요
그리고 이것도 개사기의 한종류에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어떤거냐면..
9회말 1사 2,3루 든 1사 3루든 암튼 외야 뜬공 나오면 3루 주자가 홈으로 테그업 하는상황을 만들수 있는데요,
보통 보면 외야 길든 짧든 외야쪽으로 뜬공 나오면 3루주자가 3루에 테그업 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cpu가 알아서 안뛰죠.
근데 아까 그런상황이었는데, 외야 뜬공이 나와서 당연히 3루주자 테그업 할려고 하니, 3루주자가 홈근처까지 와있네요????
잉?????? 이게 머지 ??? 하면서 급하게 돌아가서 테그업 할려고 하니, 이미 공은 홈쪽으로 송구...ㅎㄷㄷㄷㄷㄷㄷㄷ
아놔 ㅋㅋㅋㅋㅋ 이거 신종 개사기 맞죠?? ㅋㅋㅋㅋ 와...이럴땐 우짜죠.. 진짜 겜을 리셋하기도 그렇고... 점수를 돌릴수도 없고...
진짜 너무 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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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갓쇼의 구속이나, 구위가 많이 떨어져서 그럴거에요. 심판 주작질로 볼카운트 농락 당하기 시작하면, 그이닝 꼭 실점을 해야 마무리가될 확율이 높아지는데, 암튼 절묘한 주작질은 노노~~~ 암튼 포심 구속이 중요한게, 결정구에 몸쪽 높은쪽으로 잡거나, 결정구 전에 보여주기식으로 빠른공 하나 던져 줘야 효과 적인데, 구속이 떨어지면 그게 어려워서 삼진 잡기가 어려워지면서, 카운트가 몰리게 되고, 심판의 주작질을 발동시키는거 같더라고요. 그건 그렇고, 카즈로 계속 가고 있는데, 타선은 터지는 부분은 없지만 눗바도 그렇고, 윈도 그렇고 다들 매력적이라 좋은데, 불펜에 조조 로메로가 해도해도 너무 하더라고요. 이렇게나 승수를 날려먹었던 셋업쪽이 있었나 할정도록 앞선 상황에 올리면 그냥 동점이나 역전 허용을 지금 몇경기째 하네요. 어제는 메츠와 1차전에 3:1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 8회 등판 시켰는데, 4:3으로 역전까지 허용을 하네요.. 경기 끝나고 개빡쳐서 바로 웨이버로 돌려버릴려고 하다가, 아까워서 로메로로 선발급이나 불펜 릴리프 좌완 하나 트레이드 시킬까 하네요. | 25.11.14 1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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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커쇼 플레이 할때 생각하다 ㅋㅋㅋ 직구 구속도 그렇고 슬라이더나 커브에 속아나가야하는데.. 그렇지도 않고 하다보니.. 플레이하면서도 안타까움이 ㅠㅠ 로메로 지못미 ..😭 방화범으로 팔려 가는건가요~ | 25.11.15 14: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