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수 먼시나, 1루수 자유남을 그만 보고 싶다는 겁니다 ㅎㅎㅎ 다들 다저스에 어울리고 잘해내고 있지만, 3루 먼시 같은 경우는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내년 팀을 떠날 가능성도 있지만, 갠적으론 떠나지 않을 확율이 더 클거 같기도 하고...
암튼 좀더 새로운 다저스 라인업이 보고 싶어요. 너무 장기계약이 많다보니 ㅎㅎ 현실라인업 기반으로 프랜을 진행하는 입장에선 ㅎㅎ 많이 식상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1루수 자유남을 어떻게든 트레이드를 시키고, 1루에 피터 알론소^^(알론소사랑) , 3루엔 브레그먼을 데꼬오고, 먼시는 fa로 풀어버리고, 그리고 선발에서도 오타니는 왠만하면 타자로 고정을 시키고, 휴스턴에 발데스를 데꼬 왔으면 하네요 ㅎㅎ
그외에도 불펜진은 라이언 헤슬러 정도 영입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어짜피 스캇은 쓸거고, 그치만 나이가 많은 트라이넨이나 fa가 되는 예이츠 정도가 있기에, 나름 1~2명 새로운 인물 보강을 바래 봅니다.ㅎ
그리고 갠적으로 터커를 데꼬 오는건 반대입니다 ㅎㅎ 터커는 좌타라 우타가 다저스엔 필요한거 같아서요.
암튼 내년 더쇼26은 재밌게 돌아갈거 같네요. 매번 사골더쇼고 최신로스터를 그돈주고 매번 구입하는거 같기만, 그래도 여전히 기대가 되는건 어쩔수 업네요 ㅎㅎ 빨리 다저스나 그외 팀들이 움직여 줬음 하네요.
그리고 최근 토론토에 보비셋 다저스 영입설이 있던데 , 이건 보비셋이 3루수로 전향을 하지 않고, 3루수 먼시가 fa나 트레이드 되지 않는한 불가능에 가까울거 같아요. 아니면, 2루로 보를 영입하고, 2루수 현수를 중견수로 , 중견수 파헤스를 우익수로 .. 이런 시나리오는 갠적으로 가능하겠지만, 보비셋이 2루로 갈지는 미지수고, 차라리 하성킴이 떠나는 애틀란타에 더 주전 유격수로 어울리는거죠.
그외에도 카즈에 핫바 아니아니 눗바 ^^;; 디트에 스쿠발..가락도 영입설이 있고.. 암튼 다저스 미친 ㅋㅋㅋ 그나저나 다저스 너무 일본인 선수 영입이 잦은데, 몇몇 더 거론이 되는 무라카미도 있꼬,, 이러다가 다저스 일본 국대가 되는 거 아닌지 ㅋㅋㅋ
근데 무라카미는 아마 메츠가 가장 이상적일거 같긴 하네요
그래야 26나오기 전까지 현실기반으로 좀 짜면서 미리 플레이를 해볼수 있으니깐요.. 지금은 가을야구도 끝난 마당이라, 먼가 프랜을 돌려도 집중이 안되는 느낌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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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졋스 우짤지 기다려 봐야져 ㅎㅎ 근데 다져스 사기팀인건 맞아요 ㅋㅋ 근데 다저스는 이겨야 제맛이라 강해야 되는데 근데 다른건다 좋은데 오타니가 항상 문제인게 자꾸 현실반영을 할려고 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홈런이 일반 타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타석에서 자꾸 칠려고 하니 삼진도 많아지고 오히려 타격술럼프에 빠지는거 같아요. 홈런도 안나온다고 하지만 능력치 보면 아마 한시즌 놓고 본다면 20개이상은 쳐낸다고 보긴 하는데 정말이지 오타니가 초반에 잘풀리면 오타니 나오면 자신감 붙어서 홈런 페이스 가능한데 그반대로 초반 홈런 안나오고 이러면 오타니 타석에서 희안하게 긴장감 타고 더 장타가 안나오더라고요. 저번에 다저스할때 4-50개 친거는 어떻게 했지?? 이런 의구심이들 정도로 저도 최근 다저스로 몇겜 병행해서 돌려보면 오타니 홈런 죽어라 안나오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저스로 하면 오타니를 트레이드 시켜야 맘편히 할수 있을듯요 ㅋㅋ | 25.11.05 0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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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말린스 프랜 하고 있는거요 알론소 타격슬럼프 빠졌다고 했었잖아요. 근데 그 이후로 미쳐서 아직 전반기 한달 남았는데 현재 홈런수가 18개네요 갑자기 몰아 차는데 감당인되네요 ㄷ ㄷ 근데 이게 오타니를 가만 떠올려보면 저번에 4-50개 칠때 저랬거든요. 근데 알론소와 다른게 좌타자고 현실반영 해놔서 그런지 오타니 타석에 좌투수 기용을 자주 하는 컴터놈들이라 체감이 다르긴 하더라고요. 전 최근엔 좌타자 보다 우타자쪽이 장타나 모든면에서 잘맞더라고요. 얼마전까지는 좌타자 선호 했지만 이상하게 우투수 한테도 발리고, 좌투수 한테는 당연히 발리고요. 그래서 자유남도 좌타자라 다저스 하기가 꺼려지는 요즘 이네요. 그리고 울엄마 프랜은 잘안풀리네요. 조만간 탈출(?)할거 같습니다 ㄷ ㄷ ㄷ 보자보자 어떤팀으로....^^ | 25.11.05 08: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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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시애틀 어떻던가유? 할만 하던가유? | 25.11.05 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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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져스 프랜의 황태자는 배추도사인가봅니다~ ㅎㅎㅎ 현실 반영 당일경기 라인업으로 필리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중이며 4게임진행하였는데 디트와 3연전 첫경기부터 25시즌 첫 출전으로 첫경기 홈런2개, 두번째경기 2루타3개+홈런1개 ㅋㅋ 타이밍이 저랑 잘 맞는거 같고 오타니도 시즌 마수걸이 홈런1개 때려냈네요~ 시애틀 14~15게임정도 해본결과 7-8번 타순이 좀 애매할뿐이지 나머지는 어우… 여기도 걸리면 넘어가는 타선들이라.. 선발진은 비벼볼만하며 중간이 살짝 아쉬워 마무리로 넘어갈때 집중안하면 😭 방화2-3게임 질러봤습니도 ㅋㅋㅋㅋㅋ 우익수에 캔존이 현실에선 터져서 라인업에 자주 나왔기에 사용해봤는데… 저랑 안맞아서ㅠ 1할대 초반 타율에… 포지션의 구멍이라고 하면 2루, 우익수, 중간허리? 라고 볼수있겠네요^^ | 25.11.05 0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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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ㅎㅎ 시애틀은 않해봐서 고민좀 해보는중네요 말린스 하면서 새삼 느끼는건 약팀을 할려면 내가 그팀을 정말 팬심으로 좋아라 해서 진득하게 할수 있겠다는걸 또 느끼네요 ㄷ ㄷ 다시 고민이 시작되나요~~ ㅋㅋ 아 그리고 배추도사는 저도 저번에 할때 30갸 이상 홈런 나오더라고요 배추도사가 오타니상보다 체감적으로 다 좋은거 같아요 | 25.11.05 1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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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아는팀으로 프랜을하면 더 빠져들고 재미있는거 같아요~ 포스트시즌에 시애틀경기를 봐서 그런지 네임드빼고 어떻게 꾸려나갈지도 게임하면서도 뭔가 계획이 정립이 안된듯한 ㅎㅎㅎㅎ 필리나 다죠쓰는 워낙 많이 알다보니 수월하면서 이럴땐 이놈 저놈 쓰는데.. 그래서 아는팀이 더 몰입도가 ;; 다져스로 프랜하면 유유자적 홈런이 나오면 나오고 말면 말자~ 라는 생각으로 진행 할 생각입니다 ㅎㅎ 슈와버 오로지 홈런 빵! 생각하였다 결국 20개 겨우 넘기고 끝내는거보면.. ㅋㅋ 오타니로 너무 홈런 생각하다 벨붕올까봐~ 물흐르듯(?)컨셉으로. Go!!! | 25.11.05 1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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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맞습니다 아는놈이 무섭죠. 말씀대로 이때는 이놈 저놈 쓰고 하는게 정말 재밌거든요. 근데 다저스는 그런부분은 눈감고도 하는데, 많이 안해본 팀은 감이 잘안와서 ㅎ 몰입도 초반에 떨어지는데다, 성적까지 안좋으면 답없죠 ㅎ 근데 마이애미 같은 경우도 그랬지만 좀 하다보면, 생소한 선수들도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근데 성적이 개차반이네요 ㅋㅋㅋㅋ 팬심으로 걔속 하기엔 가을야구는 당연한 듯이 없는거고 그러니 머랄까.. 이게 멀까? 라는 생각도 잠시 들때도 있고 ㅎㅎㅎ 암튼 울엄마도 이쯤에서 놔주기로 했습니다 ㅋㅋ 이팀 저팀 하다보니, 맘에 다는 팀은 다해본거 같네요. 이제 팀을 선택할려면 생소한 팀이나 크게 안땡기는 팀밖에 안남았는데... 그래서 생각이 드는게, 알론소의 전직장 메츠로 다시 갈려고 합니다. 마이애미 시작전에, 메츠로 하고 있었는데, 약 오할성적에서, 알론소 부진하길래 좀 빈정이 상해있었는데, 그때 마이애미와 경기가 있었는데요, 그때 마이애미 한테 개발리면서, 드는 생각이 마이애미+ 알론소 or 하성킴으로 조합해서 가면 재밌겠다 싶어서 메츠 접었는데요, 이제 진짜 아 진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메츠로 가즈아~~~ ㅋㅋㅋㅋ 벌써 악세사리등등 다 조합했고, 휴스턴과 1차전 벌써 오프닝 가졌네요 ㅋㅋㅋ 결과는 완벽한(?) 투수전을 펼친 결과 비엔토스의 뜸금포 한방으로 1:0으로 디아즈 깔끔하게 막아내면서 이겼네요. ㅋㅋㅋ 휴스턴 1선발 브라운 면도기 진짜 구위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14삼진을 먹었... 메츠 선발진 성에 안차긴 하지만, 불펜진 알론소 비엔토스 아쿠나 동생, 린도어, 그..또 누구냐 좌익수...이름이 생각이 ... 암튼 소토는 말할것도 없고, 맥길등등 구성이 매우 알차긴 하거든요 이번엔 한번 가보자 진짜 가보자~~~ | 25.11.05 14: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