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퀘스트 내용이 달라진 점 ( 요구량 감소 ) 등은 다른분이 언급하였으니 넘어가고...
비교 대상은 휴대용쪽입니다. 가장 마지막에 한게 그거라.
달라진 점도 있고, 원래 있었는데 이번에 PC 판에서 에디터, 트레이너 곁들여 진행해서 새로 알게된 거도 섞여 있을 수 있어요.
그러려니 해 주세요.
몬조라 섬.
몬조라 섬 최우측 맨드릴이 생명의 원목을 드랍하지 않음
- 이전 버전에서는 생명의 원목이 필요해진 시점에, 주변 붉어졌을 때 맨드릴 잡았는데 드랍했었습니다.
마길의 집 주변 텃밭에 시든 양배추가 3개 있음. 거목 이벤트시 꽃으로 변함
- 몬조라에서부터 빌더 해머질 하고 다니다 알게 되었네요.
- 근데 거목 부활 이벤트 중, 주변의 오염된 거 바꿔줄 때에는 꽃으로 변합니다.
거목 부활 이벤트에서, 오염된 것 취급인 오브젝트를 변환할 때, 지지대 + 시든 작물은 달리 변할 게 없음.
- 진흙류는 흙이 됩니다.
- 시든 작물은 꽃이 됩니다.
- 지지대가 연결된 : 토마토 농원의 그것들은 지지대만 그냥 남았던가... 뭐 별다른 거로 변하질 않네요.
오카무르.
오카무르 지하 하층의 철제 작업대가 3단계 버전
- 엔딩 한번 본 분들은 충분히 파고들어가 얻을 수 있는 시점이라.
- 이전에는 기본형이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오카무르는 여전히 메두사 처치 후에도 적이 쳐들어옴
- 뭔 소리냐 하면, 메두사 처치한 뒤에도 적이 쳐들어오더라구요.
- 1.7.3.D 에서도 같은 상황.
- 문부르크의 끝나지 않는 배틀은 여기서 이어질 것이다...인가?
감옥 섬.
바람의 망토는 부소장을 처치한 후, 흙벽을 부수고 나가 배를 보는 이벤트를 봐야 사용 가능.
- 즉 부소장만 때려잡고 돌아와 아이템 캐려고 하면 바람의 망토로 활강이 안됩니다.
- 우측 저 멀리 이벤트용 하곤의 신전 가려면 꼭 알아두어야 할 포인트.
- 아이템 들고 복귀하는 건 되네요.
문부르크.
저릿 해파리가 천둥의 돌 추가 드랍 <- 추가된 것 같음
마도사는 전부터 금도 추가로 드랍 <- 전에도 드랍은 했는데 확률이 매우 낮았음.
데몬병단의 악마의 기사가 금 드랍 <- 얘는 기억 안남
- 즉 도감에 표시되지 않는 것도 일부 드랍하는데 천둥의 돌도 추가로 뱉는 듯 합니다.
- 사실 전에도 했는데 몇 안잡아서 못본 것일 수도 있습니다.
- 금 같은 거 추가로 드랍한다면 좋은거지 나쁜 건 아니잖아요.
마을 3단계에서 론달키아 남쪽 상공에 파괴 불가능한 흙 블록들 발견.
4단계 들어가고 가 보니 보이지 않음.
- 이건 기존 버전에서도 본 적이 있어서 단순 버그이인데 굳이 여기까지 와서 이걸 보겠어? 하고 그냥 둔 거 아닌가,.
- 아니면 버그 맞는데 모르고 넘어간 걸 수도 있겠군요.
일부 NPC 는 마을 업그레이드시 정보가 생성되는 것으로 추정됨
- 무슨 소리냐 하면 처음부터 맵에 존재하는 NPC 말고, 이벤트 진행하면서 나타나는 NPC 들 이야기입니다.
- 마을 업그레이드하니 추가되더라는 거에요.
- 올려주셔서 감사히 쓰는 에디터에, 265번 자리가 푸트인데,
- 3단계까지는 비어 있다가 4단계 MAX 업그레이드를 하면 나타났던 것 같습니다.
- 따로 정리한 거에는 미트라고 적어놔서 푸트를 미트로 적은거 아닌가 싶군요. 미트는 처음부터 문페타 교회에 있으므로....
선장과 배 - 문부르크 거점 사이의 통로.. 동굴이라 해야 하나? 아무튼 그 지역에 이벤트성 1회 출몰하는 해골병사는
데인 배리어 이벤트 단계까지 가니 등장하는 것 같았습니다.
- 전에는 더 빨랐던 것 같은데 착각일 수 있습니다.
음유시인 푸트가 요리를 하는 것 같음
문부르크 한정입니다. 요리 가능 인력이 적은 관계로 헛것을 본 건 아닌 거 같아요.
- 근데 텅빈 섬 가서는 놀기만 하면 의미가 없잖아...
파괴의 별 시도.
슬라임, 맨드릴이 접근만 해도 대화 이벤트가 생기며 합류
- 전에는 다가가서 대화를 했던 것 같습니다.
- 뭐 편해졌다면 편해진 것이니.
일부 마물 동료의 이름이 잘못 할당됨
- 네 사실 버그라고 봐야 합니다.
- 텅빈 섬 작업대 추가해서, 이름 표지판 만들어 붙여봤더니 이름이 잘못 붙은 마물이 몇 있습니다.
- 근데 어짜피 원래대로면 그런 걸 만들어서 이름을 볼 일이 없으니 상관없나...?
마물 주민들의 방 상호작용이 매우 빠름
- 특히 주방에서 음식을 바로바로 만드는 그렘린.
- 기존 버전에서는 안그랬던거 같은데, 편의성 때문에 저렇게 했나? 싶기도 하군요.
- 연성, 요리, 창고 계열 모두 쉴새없이 행동을 했습니다.
자동차 비행시 뭔가 걸리는 느낌을 지속적으로 줌
- 이거 하나만 편의성이 아니라고 해야 하나.
- 착륙 가능한 지점 약간 위까지는 괜찮은데, 허공을 비행하면 뭔가 터더덕 하는 느낌을 계속 줍니다.
- 아니 진짜 전에는 비행도 스무스했던 거 같은데...
- 근데 사실 메두사 환영 셋 잡고 나면 하곤의 성으로 직행하므로... 그냥 의도했다 생각해도 될 거 같군요.
그리고 참고할 점.
빌더 해머 추가해서 스토리 중간에 들고 다니면,
이벤트 진행으로 맵 이동할 때 철 망치로 변합니다.
문부르크인지, 오카무르에서인지 한번 겪었는데 이때는 내가 템 잘못 넣었겠지 하고 넘어갔는데
좀 전에 시도에서 하곤의 성 > 하곤 대폭팔 > 최종 전투 지역으로 이동할때 변했네요.
- 원래 있으면 안되는 아이템이라 저렇게 해놓은 걸수도 있고
- 그냥 단순히 망치류 더 가지고 있으면 강제로 바뀌게 해놓은 걸수도 있습니다.
- 저런 현상이 발견되었다 정도로만 하고 넘어갈까요.
이상입니다. 일때문에 드문드문 해서 진도가 매우 느렸네요.
이제 엔딩 후는 또 달라진거 있나 한번 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FIN.. 뜬 후 엔터를 눌러야 넘어가는데
스페이스 누르고 클릭하고 하면서 5분 넘게 기다렸다는 건 안비밀.
아니, PC판은 엔터 치라고 띄워주기라도 하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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