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궨트하다 뿜었던 장면

[하늘높은이야기]

(대충 의뢰인(?) 아가씨가 기다리기 심심하니 카드나 한 판? 하는 장면)

'훗, 떠돌이 위쳐 아저씨, 이리나 극단 궨트 여왕의 위엄을 보여드리죠. 제 연승의 제물이 되세요!'(라는 표정 아님)

(대충 1회차의 내가 아니란다 포즈)

(탈탈탈)

(하..ㅅㅂ)

2회차 하면서 궨트도 재밌게 하고 있는데, 대개는 지더라도 '이런 날도 있는거죠'라는 식으로 넘어가는 모습만 보다가

다큰 처자가 시간때우기 게임 한판 졌다고 세상 다 잃은 표정을 짓는게 너무 웃겨서 찍어 보았네요.^^

(이기면 또 '아싸!'하는 표정으로 엄청 좋아함)

즐겜들 하시길 빕니다(_ _)

[오라이온팍씨]

처음 노래 듣는 시점에서 단델라이온이 여장한 줄 알고 얼마나 의심의 눈초리로 봤었는지 ㅋㅋㅋ 7회차에서는 이 아가씨 지켜주려고 퀘스트 포기도 했더랬죠

[하늘높은이야기]

'단델라이온에 가슴달린 버전'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이유중 하나죠^^ 그래도 미인이다보니 단델라이온스러움이 덜 느껴지긴 합니다.

[중깔 원조]

저도 어제 이 장면 플레이 됐는데 이 글이 생각나서 더 웃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