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걸 산지 9년만에 엔딩을 봤네요.

[카나와페이]

위처3  저음 나온 발매일날 플스4로 사서 너무 재밌게 했는데 중간에 DLC 2종도 실물(DLC코드 + 권트카드) 사서 다 등록하고

하다가 현타가 와서 접었는데 그이유가 서브 퀘스트가 보이면 다하는 성격이여서 메인 스토리가 안개섬 가기 전이였는데

서브퀘만 미친듯해서 플탐 250시간 넘게 찍었는데 레벨업은 더디니 성장이 안되서 질리게되더군요.

그래도 애정이 있어서 본편 다운로드판으로도 구매도 했었고 스위치판도 샀는데 이번에 플스5 버전으로 

엔딩봤네요 선택지는 마음가는데로 했는데 시리위처, 에니퍼 엔딩 봤네요.

9년전에 나온 게임이라고 생각 안들정도로 재있게 했고 추가DLC도 즐기고 있네요.

[오라이온팍씨]

레벨차이가 그때는 퀘스트랑 위아래 6인가 나면 경험치를 안줬었죠 ㅋㅋㅋ

더빙이 되고나서 자막을 안보니 더 위쳐의 세계에 푹 빠질 수 있게 된거 같아요 쉬면서 차기작 기다리기 지루하면 2회차도 해보시지요 ㅎㅎㅎ

[하늘높은이야기]

'이런 예전 게임이 나한테 맞을라나..'했다가 푹 빠져서 2회차에 궨트까지 마스터하고 있네요.
저도 자유로운 위쳐, 조강지처 예니퍼 엔딩 봤답니다. DLC도 즐겁게 하시길 빌어요.^^